레즈비언이였습니다. TT

레즈비언이 아니고 bird니깐 다른 표현을 써야겠군요. 아무튼~~~
하나는 둥지에 하나는 먹이통에 그렇게도 알을 낳더만~~~~ 나의 기대는 약간 가라앉았습니다.
그나마 성별이라도 제대로 알수있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분명~ 둘다 숫넘이라고 재~~~~면서 울집으로 넘어온 녀석들이였는데.. 큭~~~ 결국 암넘이였네요. ㅎㅎㅎ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것은 둘다 타이밍이 맞아 알을 같이 낳아줘서 일주일이란 시간을 다 보내지 않아도 넘치는 알에 둘다 암넘이란 사실을 알수있었으니 불행중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습니다.
얼렁 둘중 한넘을 잡아 킹카와 쌍을 잡아주었습니다.
집에 숫넘이라곤 킹카와 코로나글로스터숫넘뿐~~~~ ㅋㅋㅋ
할수없죠..뭐.. 이 한상이라도 번식을 해주길 바라고~~~ 있을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