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을 것 같아서
강현빈
일반
8
712
2006.04.18 19:46
오늘 새끼가 있는 상태에서 수컷을 넣어 주었습니다
조금 전에 확인하니 모이는 주고 있다 합니다
빼낸 곳의 암컷은 혼자곧 나올 새끼들을 맞이하여야 하겠습니다
이 암컷이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데 잘 할려는지
다른 쌍은 암컷은 집을 열심히 지어 놓으면 수컷이 한방에 망쳐놓고
또 지어 놓으면 망쳐놓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번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번 밖에 안 한 개체는 더 시켜 볼까도 생각입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다가오는 5,6월에는 다른 분들보다 좀 더 여유롭게 지내시겠습니다.^^
좋으 시겠슴다. 저도 빨리 2세보고 싶은디.
꾸~욱 참고 있슴니다.(안 참으면 어쩔건디.)헤헤
저는 처음하는 놈들이 절반인데.....
올해는 링을 모두 채울 수 있을런지......
오늘아침 알한개로 이제 시작인데..
마지막이라니요..
이놈들 넘 어렵습니다.
축하드리고요 ~~
전 시작도 하지 않은 둥지가 더 많습니다.
하긴 그냥 팽겨쳐두다시피한 놈들에게서 뭘 기대하는지.....
그냥 나오는 놈들에게 감사할 따름이죠.
좀 일찍 쉬게 해주시는건가여~
내년을 위해 ~~~~
모두다 산란하고 있고 포란중 입니다.
내년을 대비하셔서 일찍 마무리 하시는군요.
저도 욕심 부리지않고 되도록 일찍 마감할려는 중입니다.
어차피 취미이니 욕심을 부린듯 무엇 하겠습니까.
어쩌다 번식이 많이되면 없는분들께 나누어드림 되겠지요.
대형종들은 아직도 먼산인가 봐요 소식들이 뜸하니 말예요.
저도 나중에 그 대열에 합류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