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포란중????

김은실 일반 19 726 2006.04.24 19:39

하루일을 마치고 쇼파에 누워있는데,,
아들과 딸이 옆에 누워 저의 배를 만지더니,,
에스더가 엄마는 배가 뚱뚱해..하면서
배속에 남자아기가 있다네요..
아들두 같은말을 하구요..

정말이냐구요?
ㅎㅎ..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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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빈 2006.04.24 20:32

포란 중이 아니라
포만 중 아닌가요

권영우 2006.04.24 21:06

김혁거세나 김알지를 낳으시려나요?
이들은 신라의 왕이죠?
분명히 알을 가지셨다니?..... ^-^
대통령이나 영부인을?.....
꼭 산란하십시오. ㅋㅋㅋ

김익곤 2006.04.24 21:35

프하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우리 회장님 말씀이 재미있습니다.

박상태 2006.04.24 22:06

진짜 셋째 아이를 가지신 건지요? 사실이라면 축하드립니다.

농담이시라면.. 저하고 같이 다이어트 프로젝트를..ㅎㅎㅎ

정연석 2006.04.24 22:58

포만 중...ㅋ...
재미있습니다...^^

김혁준 2006.04.24 23:16

하하.. 남자아기?^^ 진짜라면 축하드려요^^

김갑종 2006.04.25 00:15

츄카드립니다.
저는 8개월 됐는데 20년째 안 나오고 있습니다.
동포가 있어 저는 행복합니다.
글박님도 요즘 초기 증상을 보입니다.ㅋㅋ

김은실 2006.04.25 06:48

태몽이 좋아서 꼬옥~~~ 대통령이 나올것 같습니다.
글구,, 저 아직 배 안나왔어요.
임신하기전에 옷 다 입구 다녀요,,진짠데..
상태동상!! 저를 위해서 천천히 다이어트하시구요.
저 세째 출산하면 같이 본격적으로 해요..

김은실 2006.04.25 06:51

이상한건??
에녹이 제가 둘째 갖졌을때,,딸이라고 해서 딸을 출산했고.
에스더가 이번엔 남자동생이라고하는데,,
아이들은 그걸 어떻게 알까요????
희안하네~~

원영환 2006.04.25 07:31

김혜진님 양 어깨가 한층더 무거워지고...돈 많이 벌어야할것 같군요.

세째를 임신 하셨다니...무탈하게 순산 하시기 바랍니다...축하드려요...^^*

세째가 아들이면...아들 둘에 딸 하나.....우리집 하고 똑같아지네요

저기 광양 모씨집도 세째 가졌다는데...차후 3팀이 5 : 5 농구 한번 할까요?

박상태 2006.04.25 08:09

핫, 진짜인가요? 축하드립니다... 김혜진님, 김은실님, 축하드려요.^^

광양 모씨?? 오재관님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햐.. 요즘같은 때에 셋째를 가지신다는 것은 참 행복하신 겁니다.

부럽습니다.^^

전신권 2006.04.25 08:42

자식 셋 부러워하는 만큼 책임이 뒤따르는 것, 잊지 마시길, 글박님....
요즘은 자식 키우는 것이 어려워 하나도 낳지 않으려는 자식들이 는다는데....
(참고사항: 저도 자식이 셋입니다.)

김익곤 2006.04.25 09:19

김은실님 농담이 아녔군요~
셋째 가진거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저도 자식이 셋입니다.
전신권님 말씀처럼 책임이 뒷따른 것도 현실이죠.
김혜진님도 축하 드리겠습니다.

김두호 2006.04.25 09:22

낳을 수 있을때가 좋습니다.
축하합니다.

박진영 2006.04.25 10:01

세째요??!!!!
진짠가요??

축하드립니다.^^*

용환준 2006.04.25 10:46

축하드립니다.
카사모의 대 경사로군요.

김기곤 2006.04.25 11:25

전 농담인줄 알았는데,
셋째 축하드립니다.

김은실 2006.04.25 13:18

감사합니다.^^
잘낳아서 잘 키울께요^^

전정희 2006.04.25 15:57

은실님~
정말 축하드려요.
세째는 국가에서 다 챙겨준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예쁠까요? 제가 막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거 있죠.
저도 얼른 손자를 봐야 할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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