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지금까지의 사육일기!

김혁준 10 692 2006.04.28 23:08
1일차. 2006년 4월 24일.

오늘 6일된 카나리아.. 안장엽님 덕분에 입양했다..
건강하게 잘 성장시킬수 있을지 모르겠다...
귀여운녀석..
2시간마다 먹이를 주고 배설을 받는데
내가 어미가 된 듯.. (아비인가-.-)
사진도 한컷....
잘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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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5일. 날씨 맑음.

오늘로써 7일차..
둥지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부드러운 모포로 둘러놓아서
어두울텐데 이상하게 해가 뜨자마자 작은 소리로
3696021894_AKliJWqr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KBx8Z9r5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nFfUwHl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UYu4dVt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6hIWMRiX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짹짹3696021894_AKliJWqr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KBx8Z9r5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nFfUwHl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UYu4dVt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6hIWMRiX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 거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어두울텐데 해뜨자마자 눈을뜬 녀석..
정말 동물들이란 신기한 존재같다.. 본능.. 감각이랄까..

아침일찍부터 그렇게 시작한 나는.. 일어나자마자
먹이를 주고 대변을 받아내고
다시 재웠다-.-;
이녀석만 있으면 알람은 필요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건왜일까;후훗..
밤에는 잠이 안와서..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어서 알람과 씨름하는데 후훗.. 새로운 알람이 된 녀석-.-;; 불쌍한지고;;
작은소리에 깨는 내가 정말 대견대견;;;

아침일찍 아침공기를 쐬고 학교로.....
10시에 시험이 있어서
9시에 먹이 먹이고 시험을 보러 갔다가.. 오니까
둥지가 지저분한듯..해서
날도 따뜻..하겠다..
둥지나 새로 정돈해볼까.. 해서 일단 핸드폰으로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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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서 7일차 기록으로 남기고..
시간는대로 목에 모이주머니와.. 상태를 보고.. 공부도 하고..
먹이도 주고.. 10시에 오늘 마지막 먹이를 줬다..
해가 떨어지면 해가 떨어진게 아는지.. 몸이 둔해진것같다.
그래서 10시에 먹이를 주고 잠을 재웠다..
어제도 10시에 먹이를 주고 밤에 살짝 살펴보니까 잘 자더군..
밤에 한번도 안깨고.. -.- 대단대단.. 나도 깊이 자고싶은데..
갑자기 녀석이 부러워지는건 왜지-.-;;
아무튼 오늘의 사육일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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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사육일기..2006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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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눈이 더 빨리 떠져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새에게로 직행..
그런데 숨은 쉬는데 죽은듯이 자고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드라이기로 따뜻하게 해주고.. 바람이 직접 쐬지지 않게 하면서..
아침을 주고 다시 재우고..
조금 (많이;) 놀란가슴을 안고
바로 연구를 했다..보온을 할수있는 방법을..
카사모에 글을 올리니까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실제로 행동을옮기려고 하니 이것저것 모르는것 투성이라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들었다..

오늘 비가 와서 추웠는데..
오늘은 나름대로 먹이를 조합해보고자 생각을 해봤다.
일반 새모이 : 빵가루 : 노른자 = 1 : 1 : 2
그런데 일반 새모이 안에 모이 껍질이 들어가서 안좋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패스...

카사모 회원분들 덕분에
10w짜리 전구 하나 만들어서 달아놓았다..
거리 조절해서.. 따뜻한지 밤늦게..지금 시간 밤12시..레포트 하느라 정신없었는데,
문득 짹짹 거리는 소리에 봤더니.. 밥달라네-.-;
이녀석이 좀 따뜻하니까 밥을 엄청 달라고 해서 놀랐지만,
일단 밥을 잘먹으니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사진은 찍었는데.. 컴에 못옮긴 관계로 내일 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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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사육일기..2006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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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지저귀는 소리에 (밥달라고 시위하는 소리)
깨서 밥주는데.. 오늘은 지가 컸다고..
밥먹고 둥지 나오고 파서 목을 길~게 빼고 둥지 밖을 쳐다본다.
열심히군..
나도 씻고.. 밥먹고 학교로 고고고고고
가는길에 1시간정도..? 되었는데.. 배고프다고 짹~짹~
밥주고...
점심시간에 이 녀석을 주신 안장엽님께 들러서
보여드렸고, 카나리아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배웠다.
알관리하는거라든지.. 부화기간이나.. 색이라든지..
여러가지를 배웠다..
앞으로 에그푸드랑 해서 이유식에 대한거라든지..
음.. 그러고 보니 고민이네.. 이유식을 먹일것인가..
에그푸드를 먹일것인가..
방금까지는 에그푸드였는데.. 방금 생각이 바뀌었네..
이유식!! 당첨~
제일 작은게.. 210g인가? 그거 하나 사서 먹이고..
이유식 떼고 나면.. 에그푸드로~전환~
할 생각^^
방금도 먹이고.. 잠시 쉬는 틈을타 일기를 쓴다

오늘 이유식 : 노른자 + 빵가루 = 1 : 2
꽁지부터 머리까지 6cm. (움츠린 크기)
행동 : 심심하면 목을 길게빼고 둥지밖을 보는 행동이 생김
둥지를 빠져나오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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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사육일기..2006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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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무지 좋아서 기분좋게 일어났다...라고 하면좋겠지만
머리가 아파서-.-;
겨우 일어나서 새 밥주고..
요즘들어서 왜이리 반항기가 심해지는건지..
학교에 가서.. 수업 받는데.. 좀 더울거 같아서 시원하게 강의실 들고 갔는데
밑에서 짹짹 거려서;;(밥줬음에도;)
웃음 자아냈다..(교수님이 잘해주셔서)

밥을 주려고 노른자를 열어보니..
냄새가 이상했다. 상했나.. 싶어서 버리고
학교 건물 1층에 할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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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6021894_AKliJWqr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KBx8Z9r5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nFfUwHl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UYu4dVt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6hIWMRiX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학생 몇학년이여~?3696021894_AKliJWqr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KBx8Z9r5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nFfUwHl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UYu4dVt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6hIWMRiX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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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6021894_AKliJWqr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KBx8Z9r5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nFfUwHl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UYu4dVt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6hIWMRiX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네..^^3696021894_AKliJWqr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KBx8Z9r5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nFfUwHl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UYu4dVt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6hIWMRiX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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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6021894_AKliJWqr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KBx8Z9r5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nFfUwHl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UYu4dVt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6hIWMRiX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네~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3696021894_AKliJWqr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KBx8Z9r5_ee639bd8be9bc95d83127c407eda2d8ede7766d8.3696021894_nFfUwHl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UYu4dVtz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3696021894_6hIWMRiX_ce3c6308dbbc4c44ae87f3e2b647d5a7566111bf."

씨익.. 기분 좋았다..
계란 4개.. 천원..
하나를 반절은 내가 먹고..
노른자 반절은 새 주고.. 사진을 찍었다..
폼이 제법 나는군.. 흐뭇흐뭇
^^..
박스에 넣어놓고 5월 6일에 오카 연주가 있다고 해서
연습하고 오니까.. 박스에서 빠져나와 큰 박스 구석에 쪼그려 앉아있더군..-.-
다리힘좀 생겼다고 이제는 빠져나오기까지..
둥지 빠져나오기!!? 반항기 ..

오늘 늘어난 행동 : 둥지 가출 성공
이유식 주문 210g 7000+3500(택배비)
밥먹는 양이 늘었다..-.-

Comments

정연석 2006.04.28 23:29
  카나리아를 사랑하는 마음이 구구절절 느껴집니다...
건강히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6.04.29 00:07
  엑박이 뜹니다..  잘 보이도록... 수정해주세요. ^^

정성스러움이 느껴집니다.ㅎㅎㅎ
안은준 2006.04.29 06:49
  김혁준님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카나리아가 주인의 정성을 꼭 보답하겠죠...~~
홍지연 2006.04.29 07:52
  항상 님의 글이 궁금합니다^^ 아가는 이쁘게 잘 키우시고계시나보네요^^
예전에 문조 아가들 이유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기새가 드뎌 둥지밖으로 가출(?)을...ㅎㅎㅎㅎ
김혁준 2006.04.29 08:29
  수정했어요^^.. 죄송합니다~^^ // 오늘은 아침에 밥주는데 이녀석이 절 거부하네요;;;
전정희 2006.04.29 08:38
  사진이 안보이네요.
아기 돌보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계속 화이팅입니다.
이응수 2006.04.29 10:28
  혁준님의 지극정성의 극치!! 초심의 마음이 계속되시기를... 진심으로!!
 오늘도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그려봅니다. 좋은 그림을!! 대전 왕 초보드림!!
권영우 2006.04.29 12:03
  앵무새와 달리 날개깃 커팅시 갈등이 생깁니다.
애완조로서의 매력은 떨어지고, 종조로 쓸 것인가?.....
이젠 사람을 무서워하지는 않나요?
김혁준 2006.04.29 12:42
  네 권영우님 말씀대로 지금 저를 좀 겁내는 거 같아요.. 밥도 잘안먹고.. 만지면 뒤로 주춤주춤거리고.. 어떻게 해야되나요?
전신권 2006.04.29 22:06
  좋은 경험을 하고 있네요.
그 열심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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