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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꽃,,,,,
배형수
일반
5
704
2006.05.04 07:47
누구한테라도 금방
차분 차분 쏜아놓을 듯한
이야기
그러나 끝내
침묵은 금이로구나,
이름 하나 만으로도
거만해질 수 있는 세상
그러나 끝내
향기만 풀어놓고 가는구나,
쬐구만 일에도
핏기어리는 우리들 못난 얼굴
어설푼 이름 석자에도
목빼가 굳어지는
우리들 못난 가슴에
무언의 자비 배풀다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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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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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권
2006.05.04 09:20
의미가 깊은 시로 하루를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점점 사나워져 가는 세상을 묵묵히 그리고
아름답게 만드는 이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의미가 깊은 시로 하루를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점점 사나워져 가는 세상을 묵묵히 그리고 아름답게 만드는 이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전정희
2006.05.04 09:35
쬐구만 일에도
핏기어리는 우리들 못난 얼굴
<-- 바로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같으네요.
시집 일, 친정 일, 골 아픈거 혼자 떠맡아야 한다고
투정 부린 날이 그 얼마나 많았던가? 반성을,,,,
어제도 씨근덕대면서 하루종일 음식 만들었답니다.
쬐구만 일에도 핏기어리는 우리들 못난 얼굴 <-- 바로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같으네요. 시집 일, 친정 일, 골 아픈거 혼자 떠맡아야 한다고 투정 부린 날이 그 얼마나 많았던가? 반성을,,,, 어제도 씨근덕대면서 하루종일 음식 만들었답니다.
강태진
2006.05.04 10:35
맞습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하루에도 뒷목이 뻐근해지는일
정말 많답니다
다시 제 자신 돌아보게하는 시어들...
많이 반성해봅니다
맞습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하루에도 뒷목이 뻐근해지는일 정말 많답니다 다시 제 자신 돌아보게하는 시어들... 많이 반성해봅니다
유재구
2006.05.04 15:11
전, 쬐구만 일에도
'새가슴'으로 하루를 졸이다 잠이 들곤하고,
때론
쬐구만 일에도
일을 잘 처리 못해
'새대가리'라고도 하죠.-_-
전, 쬐구만 일에도 '새가슴'으로 하루를 졸이다 잠이 들곤하고, 때론 쬐구만 일에도 일을 잘 처리 못해 '새대가리'라고도 하죠.-_-
김익곤
2006.05.04 22:41
배형수 선배님은 항상 자작시를,,,
꽃을 좋아하시어 그러십니까.
저도 꽃을 좋아하는데 왜 그런 마음이 나오질 않는지.
아둔헌 머리만 쿵ㅇㅇㅇ.
배형수 선배님은 항상 자작시를,,, 꽃을 좋아하시어 그러십니까. 저도 꽃을 좋아하는데 왜 그런 마음이 나오질 않는지. 아둔헌 머리만 쿵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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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나워져 가는 세상을 묵묵히 그리고
아름답게 만드는 이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핏기어리는 우리들 못난 얼굴
<-- 바로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같으네요.
시집 일, 친정 일, 골 아픈거 혼자 떠맡아야 한다고
투정 부린 날이 그 얼마나 많았던가? 반성을,,,,
어제도 씨근덕대면서 하루종일 음식 만들었답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하루에도 뒷목이 뻐근해지는일
정말 많답니다
다시 제 자신 돌아보게하는 시어들...
많이 반성해봅니다
'새가슴'으로 하루를 졸이다 잠이 들곤하고,
때론
쬐구만 일에도
일을 잘 처리 못해
'새대가리'라고도 하죠.-_-
꽃을 좋아하시어 그러십니까.
저도 꽃을 좋아하는데 왜 그런 마음이 나오질 않는지.
아둔헌 머리만 쿵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