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다들 바쁘신가봐요?

국순정 3 711 2006.05.07 21:59
오늘은 조용들 하시네요. 부모님께서 멀리 계셔서일까요 모두들 효도 하러가신거죠?
제가 제일 먼저 마치고 온걸까요?
저는 오늘 시부모님모시고 김밥싸들고 시누이식구들과  옥구공원에가서 놀다가
 저녁으로 갈비집에서 갈비와 냉면을먹고 아이들은 선물드리고 저는 용돈드리고 나름데로 하루를 즐겁게 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왔답니다.
부모도 자식 얼굴에 웃음꽃피면 행복하듯 저도  오늘 시부모님 얼굴에 웃음꽃을보고 행복했답니다.
우리 모두 기다려주지 않는 부모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구요!
여러분 화이팅!
그리고 이땅의  모든 어버이시여!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소서~

Comments

정연석 2006.05.07 23:51
  부모님 모시고 저녁먹고 들어와 이제 컴앞에 앉았는데,
정말 모두들 바쁘셨는지 정담란이 오늘 하루 한가했군요...^^

저의 매일 반복되는 하루일과중 마지막 일과인
'댓글달기'가 오늘은 좀 쉬어야 겠습니다...^^
김혁준 2006.05.07 23:58
  방금 통닭먹고왔어요.. 좀 많이 피곤..하네요;
전신권 2006.05.08 08:59
  부모님 살아실제 정성을 다 하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이제 90을 바라보는 부모님이 건강하게 활동함을 늘 감사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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