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시골집 타령 !!! 오세요.

이응수 9 713 2006.05.20 10:05
제가 사는곳은 대전, 시골집은 전북 무주군, 읍에서 15분거리, 아주 두메산골,
 그러나 왕복 도로는 나 있구요, 집앞은 강과 산이 함께 어우러져, 하루 쯤은 쉬었다 가도
 되는집!! 회원 여러분 아무나 오세요!! 집은 현재는 비워있어요!! 제가 대전이 근무지이고
 살림집도 대전이기에...미리 전화 넣어주시면 문은 아무 때라도 열어 놔 드릴께요!!
 쌀 가져오셔서 <토-일요일은 제가 있어 안가져 오셔도 됨> 마당에서 상치 뜯어 식구들과 오붓하게 해 잡수시고...
 집에서 서투르게 기르는 새에 대한 조언도 해 주시면 더 감사하지요!! 011-426-8479. 042-624-4533-4 이  응수
 

Comments

김용만 2006.05.20 10:26
  정겨움으로 가득한 이응수님의 훈훈한 마음이 전해 오는 것 같네요.
두어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 언제 시간내서 시골집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전신권 2006.05.20 10:46
  가 본다고 하면서도 자리를 뜨기가 어려운 직업이라 차일피일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빠른 시일내에 와서 시골의 훈훈한 정취를 많이 느껴보고 새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좋은 만남들이 많이 있길 고대합니다.
박상태 2006.05.20 10:50
  이응수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정말 한 번 가보고 싶은데, 마음만 앞서네요.^^

나중에 회원님들과 한 번 번개라도 때리던지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태진 2006.05.20 11:23
  무주에서 번개하면 좋겠어요
집관리 힘드실텐데 회원들까지 오라하시고....
카사모에 들어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제게 가족이 많이 생긴기분 ~아시나요?
김두호 2006.05.20 12:24
  무주에서 번개가 좋겠습니다.
시간나면 가 본다는게 항상 마음 뿐입니다.
국순정 2006.05.20 22:34
  저는 무주에서 30분이면 갈수있는 대아리 저수지앞에 살았는데 무주쪽으론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정말 번개라도 때리시지요.
항상 초보라 자칭하시는 이응수 선생님! 얼굴에 너그러우심이 잔잔 하심니다.
권영우 2006.05.20 23:16
  이응수님!
염려 마십시오.
작년에는 못 갔지만 올해는 꼭 가야죠.
전 가게되면 큰차로 간답니다.
따스한 마음씨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유재구 2006.05.21 07:39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 갔을 때 이응수님을 생각 못 했네요.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공기 맑고 새 많고..........
정연석 2006.05.21 21:30
  여름휴가철에 이응수님 댁이 인기폭발이시겠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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