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9일차. 사육일기2..2006년 6월 5일

김혁준 5 727 2006.06.05 23:22
이녀석은 풍이처럼 아침에 짹짹거리지도 않는다.

조용하네..

풍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짹짹거리고, 밥도 잘먹었는데..

이녀석은 아침에 자극을 줘야 밥을 먹는다.

그냥 주면 절대 입안벌림-.-;

니가 상전이냐..쿠~



그래도 종종 밥달라고 하니까 잘 됐지만..

학교에서 병원에 전화를 해보았다 교정에 대한 조언을 받으려고..

일단 찾아뵙고 조언을 받아보려고 한다.



그래도 하루종일.. 너무 조용히 잘 지냈다.. 다행이다..

풍이를 길러봐서인지 어느정도 편하게

기르는 것같다.

Comments

김학성 2006.06.05 23:32
  새로운 시작...
많은 회원님들의 응원처럼~
이유 잘 하셔서 건강한 녀석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박상태 2006.06.06 09:01
  교정도 되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전시회에서 카사모의 마스코트로 나타나길 고대합니다.^^
전신권 2006.06.06 10:58
  도전하는 젊음이 아름답습니다.
이번에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김익곤 2006.06.06 15:39
  초보이고 젊음이 있어 도전하는 마음이 강하겠지만
어떻튼 취미 그 이상으로는 생각치 말기를 바랍니다.
다시말해 그로인한 정신적 스트래스를 받는다든지 허탈감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찬은 미물일지라도 우리인간의 이상을 넘어설때가 있습니다.
김혁준 2006.06.06 20:43
  스트레스는 안받으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풍이를 기를때는 애지중지.. 하면서 기르고 모든 정성을 쏟았습니다.. 이번에도 물론 정성을 쏟겠지만 스트레스는 안받으려고 합니다. 경험이 없으니까 스트레스도 받고 필요이상으로 정이 가는 것같습니다. 정이 많다는건 좋지만..^^ 양날의 검과 같다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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