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모처럼의 여유를 가지고

국순정 11 707 2006.06.26 00:43
정말 모처럼의 여유를 가지고 카사모에와서 얼마나 웃고 즐겼는지 행복이란말로 부족한 하루였습니다.
 한달내내 제가 바빴습니다.휴가철 물량을 미리확보해야할 일이라서 통 정신이없었답니다.
중3짜리 딸아이 귀가시간에 맞춰 퇴근을 세벽1시에 했더니만 카사모에 들를 시간이 나지 않더군요.
오늘은 모처럼 시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아이들의 엄마로 본분에 충실했답니다.
 오이도에가서 해물 칼국수에 조개구이도 먹고 ... 내일부터는 또 일하는 아줌마로 돌아가 또 한달 열심히 살아야겠죠?
모두모두 장마철에 건강조심하시고 카나리건강도 잘챙겨주세요.
울집 카나리들 요즘 남편보호아래 잘자라고 있답니다.ㅎㅎㅎㅎ
장황한글 지~송~

Comments

정연석 2006.06.26 00:51
  오랜만이시네요...
항상 바쁘게 지내시는 모습이 좋게 보입니다...
그리고 시간만 나시면 효도하시는 모습은 더욱 좋게 보이구요...

국순정님도 장마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십시요...^^
전신권 2006.06.26 08:47
  조금 더 길게 쓰셔도 좋은데요....
건강을 챙기시면서 부지런히 사시길 바랍니다.
박희찬 2006.06.26 09:05
  세상을 살면서 거창하게 큰 시간이 좋은것은 아니랍니다.
작지만 가족간 함께하는 시간이라면 시골 밭에가서 잡초를 뽑아도 기쁜일입니다.
귀한시간 내신것 참 아름답습니다..
김혁준 2006.06.26 11:41
  간만에 뵙네요^^... 바쁘게 사시는것도 좋지만.. 건강에 조심하세요^^..
강태진 2006.06.26 12:22
  오랫만입니다
순정님 안보이는 카사모
재미없죠~
전영윤 2006.06.26 16:38
  바쁘게 뛸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일이 잇을때 열심히 하십시요.
보람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강현빈 2006.06.26 18:15
  바쁘게 삶을 살아 간다는 것 큰 행복입니다
그것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눈 뜨면 갈 곳을 걱정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박상태 2006.06.26 18:41
  오랫만이십니다.^^ 그 간 많이 바쁘셨군요~ ^^
원영환 2006.06.26 21:21
  바쁜듯 살아가는 모습속에서 행복이 녹아있는군요...^^*
가끔씩 여유 시간에 들리시기 바랍니다.
권영우 2006.06.27 19:37
  쉴땐 쉬셔야 합니다.
금주엔 좀 한가할 듯 합니다.
목요일부터는 기말고사 기간이니......
국순정 2006.06.27 23:58
  감사합니다. 오늘 부터 기말고사라서 좀 일찍 귀가 했습니다. 아이는 바빠도 저는 좀 시간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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