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곱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첫째아가가 오늘로 생후 32일이 되었네요..

털갈이를 해야 본격적으로 말린다지만... 다른분들 아가들은 털갈이 안해도 엄청 멋있던데

저희집 아가들은 털이 몸에 딱 달라붙어서 이게 곱슬인가 일반인가 답답하더군요;;


하지만 오늘 학교를 갔다 와서 봤더니... 이게 뭡니까 ㅎㅎㅎ

엄마보다 더 멋있게 말린 새끼들..... 아직 아빠보다는 못하지만요;;ㅎㅎ

역시 곱슬~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물론 고수님들 말린거에 비하면 뭐..ㅎㅎ

정말 신기한 생명의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