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그간 안녕하시지요~?

김혁준 7 688 2006.06.29 13:01
안녕하세요~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답글만 달고있었네요..

최근에 컴퓨터 관련 아르바이트 하면서..
일본에 취업자리.. 있다고 해서 이력서 쓰고있습니다.;;
과연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서도..
^^...
빨리 전시회 했음 하네요..
많은 분들이 오실거 같은데^^

Comments

박상태 2006.06.29 14:02
  그런데 다리가 불편했던 아가새는 어떻게 되었나요? 궁금합니다..^^
김혁준 2006.06.29 15:03
  아.. 아쉽게도.. 지난까지 치료 하다가, 호전이 안되고 새가 너무 고생하고 있어서 의사도 새가 고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락사를 시켰습니다. 아쉽지만 편하게 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니까 아쉽거나 하진않네요.
권영우 2006.06.29 22:25
  안타깝네요.
대신 다른 곳에서 좋은 소식이 있길 빕니다.

정연석 2006.06.30 00:10
  쩝...결국 이렇게 될것을...

처음부터 아쉬운 점이 많더니, 결국 아쉬움을 남기고 끝나는 군요...

이럴줄 알았다면 이름이나 짓지 말걸...

정이 많이 안들었기를 바랍니다...

희망아...안녕이다...
이응수 2006.06.30 10:03
  저는 새가 만약에 죽으면 속으로 이렇게 말 합니다. : 잘가거라.. 내 대신 짧은 삶을 살아주었구나..
 다음에 태여날 때는 더 좋은 곳에서 마음놓고 날을 수도 있는 그런 곳에서.... 그러면서 곱게 휴지로
 싸서 묻던가 시골로 가서 태움니다. 기르다 보면 여러가지가 나올 수도 있잖아요!! 얼른 잊어버리는
 방법도 새로운 도전을 하는 진실한 방법인줄로 아는 대전 왕 초보 람니다.
박상태 2006.06.30 10:49
  그렇군요.. 안타깝게 되었네요... 최선을 다 했지만, 역부족이었나봅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김혁준 2006.06.30 18:12
  편하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정이 간건 사실이지만.. 나중에 더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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