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런 저런 만남

권영우 4 680 2006.07.08 18:45
목요일부터 회원님을 만나기 시작하여,

금요일에도 한 분,

오늘은 두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짧게는 10여분,

길게는 서너시간.

시간의 길고 짧음에 상관없이 카나리아에서 일상 생활 까지....

순간 순간이 행복합니다.

카나리아의 입양에서, 산란과 부화 그리고 육추, 링 채우기에서 느끼는 즐거움보다도

함께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고맙고 즐겁고 귀중한 만남입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Comments

전영윤 2006.07.08 23:25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일 외에 달느사람들과 같은 것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듯 합니다.
같은 취미를 갖고 있다는 것
같은 모임에 속해 있다는 것이 좋은 것 아닐까요?
환경도, 직업도, 연령도 모두 다르지만
같은 공통의 관심사가 있기에 서로 다른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고
대화의 끈을 연결해 주는듯 합니다.
좋은 만님이셨겠네요.^^
전신권 2006.07.08 23:35
  고맙기가 그지 없습니다.
덕분에 공부도 많이 하고 좋은 경험도 하고,,,,
태풍이 불기 전에 제주로 다시 내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김두호 2006.07.09 00:40
  회장님과 전신권님과의 만남이군요.
축하합니다.
송인환 2006.07.09 11:27
  유익하고 좋으신 만남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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