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같은 날

임유섭 10 751 2006.07.15 19:53
번개가 있다면 참석을 할 수 있을텐데...
 웬종일 비가 오락가락해서 여주를 못 가고 아이들과 집에서 딩굴고 있습니다.
꿉꿉한 날씨에 주인도 찌뿌둥하고 새들도 컨디션 엉망이네요.
 약한 새들은 떨어지기 시작입니다. 날이 좋아지면 구충부터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장마철에 회원님들, 새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Comments

권영우 2006.07.15 21:03
  임유섭님!
새를 돌보는 것 못지않게,
아이들과 뒹구는 것 또한 아빠의 의무랍니다.
가끔씩 쉬실 때는 푹 쉬십시오.
오늘 방학식을 하여서 38일간 긴 방학에 들어갑니다.
김두호 2006.07.15 22:12
  0 점 아빠가 되지 마세요.
오늘같은 날 좋은 기회입니다.
훗날 원망이 비오듯 합니다.
김혁준 2006.07.16 02:50
  서울에서 번개 잡으려고 하신거 같은데... 소식이 없네요;
김광호 2006.07.16 13:54
  임유섭님! 비가 오락가락합니까? 여기는 어제부터 세숫대야로 계속 쏟아붇고 있습니다! 지금 아마도 400미리 이상 내린듯합니다1 이러다 무슨 일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강현빈 2006.07.16 14:44
  오랜 만에 나온 신 것 같습니다
바쁘시더러도 종종 나오십시요
아이들과 많이 뒹굴수록 큰 뒤에 할 말이 많습니다
조충현 2006.07.16 20:18
  전 오늘 오전 10시에  사육장가서 조금전 저녁 8시가  다되어 오니 아내는 ...
그래도 그간 미루어온 방충망 설치하고  먹이전부 교체해 주고  호구조사까지 했답니다.
일년간 매달린 백십자매 도가머리가 한마리 태어났고 첫배 실패한 황도라지앵무가 이번엔 시나몬붉은배 새끼를 4마리 아주 통통하게 육추하고 오파린 2배째 포란중이고 한팀역시 눈치보며 알통들락
우연히 오게된 사자나미도 한마리 육추 중이네요.
올 카나리아 번식은 잘 못했지만 습도가 높아지니 앵무들이 빈장을 대신 채워 줍니다.
전영윤 2006.07.16 21:34
  집들마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방학으로 아빠들이 희생을 해야 할때가 아닌가요?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정연석 2006.07.17 02:15
  아빠가 같이 뒹굴어 주시니 아이들이 행복하겠습니다...

저는 매일 뒹굴어주니 좀 당연하게 생각하던데...^^
배락현 2006.07.17 22:47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박상태 2006.07.18 16:10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가끔은 여유로움도 필요하겠지요.^^

올해 여주는 번식이 잘 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는 것 같았는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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