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번 명예 회손에 대해서..

최현석 7 747 2006.07.21 17:34
운영회의에서 제재를 가하겠다면 받겠습니다.
어짜피 소비자인 회원의 권익을 보호해주지도 않는
곳에 더 이상 머물를 이유가 없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하지만 떠나기 전에 이곳 회원들이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아침에 웹마스터님과 대화를 하면서 웹 마스터님이 하신 말씀에
대한것 입니다.

"그분이 받으신 카나리아가 차고 있는 링은 다른 회원의 것을 빼다가
그분께 드린것 이다 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말 입니다. 저는 제가 그말을 듣고도 제귀를
의심했을 정도 입니다.

카사모링이 신뢰를 받는 이유는 새끼때 한번 채우면 다시는 뺼수가
없기 떄문에 신뢰를 받는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그 링이 빠진다면
그리고 그링을 다른 새에 채울수 있다면 문제는 심각해 집니다.
그렇게 되면 성조가 몇년산인지 그리고 어느 혈통인지 전혀 확인 할수가
없게 됩니다. 그뜻은 5년된 새를 1년된 새로 둔갑 시킬수도 있다는 뜻 입니다.
그러면 카사모링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구리반지에 불과할 뿐 입니다.

만약에 저에게 하신 말씀이 실수 였다면 웹마스터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것이고 그것이 사실 이라면 카사모링은 한국에서 발을 못 붙이게 됩니다.

이것에 대한 적절한 해명이 듣고 싶습니다.

Comments

김용구 2006.07.21 17:59
  아직은 카나리아에 관해 모르는 것이 많은듯 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카나리아에게 끼우는 카사모링은 발가락이 링 구멍에 들어가야 하므로
10일 이내의 어린 새끼때 끼우게 되어 있답니다.
발가락이 커지면 링이 들어갈 수가 없기에 아기때 끼운답니다.
그러니 새끼때  한번 채우면 중간에 죽여서라도 뺄수는 있겠으나 뺀링을 다른놈에게
절대로 끼울수는 없답니다.
그러니 5년된 새를 1년된 새로 둔갑할 수 없는 겁니다.

웹마스터님의 말씀은  허정수님과 김기곤님이 친하여 허정수님이
김기곤님새를  빌려와 번식을 시켰기에 김기곤님 새이므로 김기곤님링을 채웠다는 뜻입니다.
번식된 새가 좋았다면 가져갔을 터이나  종조감이 아니라 이번 경매에 나왔던 거지요.
Web Master 2006.07.21 18:35
  최현석님

제가 언제 다른 사람 새의 링을 빼다가 채웠다고 했는가요?

허정수님이 보유된 새가 다른 사람의 링을 차고 있다면
다른집 에서 예전에 가져온 새이거나 자기 새에게 그사람의
링을 가져와서 채웠을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러자 당신이 성조에 다른 사람 링을 어찌 채우느냐고 묻기에...

성조에게는 카사모 링을 채울수 없으며 아마도 부화후 7일경
다른분의 링을 가져다 채웠나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colse ring은 새끼때외는 채울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최현석님이 마음되로 하시옵쏘소~
절이 싫어 떠난다 하시니 그뜻을 충분히 받아드리고 조치해드리겠습니다.
박상태 2006.07.21 19:14
  몇 번이고 참았는데, 정말 너무하시는군요.

자신의 추측을 마치 사실인 양 적어 타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음을 인정하셨더라면 좋았을 것을

끝까지 카사모 탓만 하시고..

예전에도 그러시더니 추측을 하여 성급하게 단정짓고 만인이 보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행위는 지탄받아도 뭐라 하실 말씀이 없으실 겁니다.
전신권 2006.07.21 19:47
  인터넷이 편리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모자라면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일이 이곳에서도 예외없이 일어나고 있음을 봅니다.

조금씩 자중하시는 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에도 이로울 듯 하니
너무 감정적인 대응은 자제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우형덕 2006.07.21 20:32
  이제 그만 하시지요.
위에 허정수님의 사과도 하고 했으니 우리 회원님들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용서를 하는게
카사모의 회원으로서 도리가 아닌가 합니다.
김기곤 2006.07.21 20:47
  제가 리플단것은 삭제하였읍니다.
제가 성격이 급하다보니 격한말이 나왔었나 봅니다.
하지만 개운치 않은 기분은 어쩔수가 없네요,,
권영우 2006.07.21 22:10
  사실이 아닌 추측은 감정과 오해만 불러 일으킵니다.
확실한 내용을 육하원칙으로 올리시면 모두들 납득이 갈겁니다.
카사모 공인링에 대한 의욕이 있다면 더 이상 머무르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가시려면 그냥 가시고 머무르시려거든 좀 더 공부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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