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너무기분좋은일^^&

김수지 10 719 2006.07.30 20:03
오늘 김갑종선생님댁에 가서
파리잔 한쌍을 가지고 왔습니다.
새와 화초로 가득찬 배란다가 선생님 손길로
예쁘게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취미활동 다양하게 하시며,
사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선생님의 첫인상이
너무 인자하시고,따뜻하셔서
저로서는 금방 편해질수있었습니다.
제게 베풀어 주신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엄마아빠께서도 감사드린다고...

-다시한번감사드리고,
  새예쁘게 키워서
  나중에 한번 더 찾아뵙겠습니다~^^

Comments

전영윤 2006.07.30 20:21
  좋은 선물을 받으셨군요.^^
좋은 선물을 받으셨으니 잘 번식하여 님도 좋은 나눔의 기쁨을 우리시길빕니다.^^
권영우 2006.07.31 00:07
  정말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나눔과 배려, 고마움과 감사가 얼마나 좋습니까?
좋은 선물을 잘 관리하셔서 카나리아 번식의 즐거움도 보십시오.
국순정 2006.07.31 00:23
  갑종 오라버니!
실제로는 처음 뵙지만 처음 뵌분같지 않고 아주 가까운 오라버니 같아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오라버니를 좀더 편안한 오라버니라 부를수있어 더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 정말 더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혁준 2006.07.31 00:36
  ^^..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카나리아 사랑하시고..
카나리아도 좋지만 사람을 더 사랑하시길..^^
원영환 2006.07.31 08:31
  좋은 만남과 인연을 축하 드립니다....예쁘게 잘키우시고
멋진 취미 생활 영위 하세요...^^*
김대중 2006.07.31 09:32
  네, 좋은 만남 꾸준하게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김진아 2006.07.31 11:44
  ㅎㅎ 축하드립니다 ^-^
파리잔 한쌍이라..이쁜녀석들을 >_<;;호호

김갑종 2006.07.31 14:50
  수지양의 글솜씨에 반하여....
어머님을 닮아 글과 새사랑에 탄복하여...
큰 키에 아름다운 미모에 그저 고개만 끄덕 거리고 있었지요.
원재까지 회원으로 등장, 카사모 제일의 막강 파워입니다.ㅎㅎ
박상태 2006.08.01 00:56
  나눔의 정을 실천하시는 김갑종님... 감사드립니다.^^
정연석 2006.08.01 21:49
  제목처럼 '너무 기분 좋은 일' 이었겠네요...

예쁜새 잘 기르시고, 가족 모두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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