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휴간데.....

날씨는 언제 그랜냐는듯....환상적이긴하나....

애인은 갑작스레 대전으로 내려가 있고.....
친구들은 서로 시간이 안맞고....
일부 시간이 맞는 유부남친구들의 처자식들속에 끼기에는 눈치가 보이고........
시간이 맞는 친구들은....친구라 하기엔 뭐한 관계이고..

아무래도....
바닷물에 발을 담그는건 고사하고.....
본가로 내려가던가....
그간 못잔 잠 실컷자면서....
카나리아들과....방콕..해야겠슴니다....ㅎㅎㅎ
아....인생 허무합니다.

저처럼 집도 지방이고....
아직 결혼을 하지않앗고....
혹여 햇더라도 시간이 남아돌고....
솔로이면서 휴가이면서 저처럼 왕따된분...
나이대가 비슷하다면....또 지역도 비슷하다면....
이기회에....카 친구나하죠....술친구도 좋구여....술+ 카 친구면 더더욱 좋구여.......^^

아니면 저도 아랫님처럼..번개나한번 열어볼까여?......ㅡ.ㅜ

전 아무래도 시원한 극장에서 괴물이나 또 한번 더 바야겠습니다.

근데..도데체 경매는 언제 열리는지요?
혹시 신도림/대림/구로....근처나..너무멀지않은 서울에서...
글로스터...분양하실분...없는지요?
직접보고...휴가때 입양해왔음 합니다만...

암튼...
다들 휴가 잘보내시고...
더위조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