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아침 저녁으론

임유섭 5 683 2006.08.15 07:54
바람이 변하는 듯 합니다.
낮엔 육수(?)가 너무 흘러 꼼짝을 못 합니다.
새장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녹슨 장들 버리고
문 잘 여닫히는 장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올 해도 잘 안닫히는 문 때문에 잃은 새가 꽤 됌니다.
 요즘은 곱슬들의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이 가장 큰 낙입니다.

Comments

권영우 2006.08.15 09:35
  이제 조금씩 살만해지지요?
새벽에 밭에 갔다가 1시간 반 일하고 돌아 왔습니다.
김방 가꿀 곳에 거름을 해주고,
점심 먹거리를 따가지고 왔답니다.
낮잠도 한숨자고 점심도 맛있게 먹어야죠?.....
김두호 2006.08.15 11:00
  오랜만 입니다.
올해는 많이 번식이 되었나요?
전신권 2006.08.15 14:42
  저도 오늘 아침부터 새장 청소를 하면서 땀깨나 흘렸는데 개운합니다.

우리집 애들은 이제야 조금씩 털갈이를 하느라 지저분합니다.

좋은 종조들이 많이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해주길...
김익곤 2006.08.15 22:20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털갈이 하는 초라한 모습들을 보고 있노라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도 어린녀석들 옹알이를 하느라고 떠들썩 하내요.
정연석 2006.08.19 01:16
  털갈이 후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이 곱슬의 또다른 매력이지 싶습니다...

밋밋하던 놈들이 조금씩 좋아지니, 큰기대는 하지 않으면서도 참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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