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 살짝맛이 간 남자,

아련히 보일뜻 말뜻하는 무엇가가 나의 마음을 송두리채 흔들고 있고,



잡힐듯 말듯 한먼가의 흔적은 내인생의 전부를 흘러 녹아내리게 하며



내마음속에 또 다른 나의존제는 마냥 내자신을 혼란 스럽게 하고 있다,



될듯 말듯한 나의 농어민개발과제는 오랜시간을 피를 말리고,,,,,,,,,,,,,,,,,,,,,,,,,,,,,,,,



이모두를 분석해 본결과는 우선 살인적폭염이 나의 계획 일정을 지연시키고



주변지역 군수님 보궐선거일정, 또한 관계공무원님들의 영전과 승진의 자리이동이,



지연케하고 타지역 센터에서우선순위가발표되고 나의일상을 앞서가고 있는걸 보자니



내속은 마냥 가마솥 밑창모냥 새카마케 타들어가고 피를 말리고살을깎는고통속에서



살인적인 폭염으로 가만히 않아 있어도 땀육수가 줄줄줄 이니 아무래도 내가 제명에 못다살제요,,,,,



나를 살려줄분이 있을법도 한데 보이지않는 굴래선이 손끝에 닿지를 않아 잡을수가 없네요,



나의행복은누가만들어주는게아니고내가스스로만들어가야하는데,



나의행복은멀리가아니고가까이있는걸로확신은하는데,



따라가지못하고낙후되면도태 되는데,살아남을려려면앞서가지는못해도 뒤처지지는말아야 되는데



이론은 맞는데 현실은 자꾸만 멀어지는거 같아서 정말 속상 하네요,



연일 폭염속에서 맛이간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