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카나리아 협회의 발족을 축하합니다.

양태덕 0 1,642 2001.10.13 18:06
잠수한다고 해 놓고 ㅇ렇게 자주 나타나서 쑥스럽습니다.

Master님의 글을 읽다 보니 많은 이름을 빼먹고, 너무 몇분만 언급을 했네요.
물론 언급이 안되었다고 섭섭해 하시기야 않겠지만,
김두호님, 안장엽님, 최근에는 임기연님이 계시고, 전부터 바쁜 일정에도 가끔씩, 현종영님, 이호섭님, 그리고 김지현님, 박은철님이라고 수원에 사시는 분도 계셨고, 이덕수님이 다양한 경험과 시적 표현으로 빛을 내고 계시고, 부산의 순수한 사나이이신 노윤기님, 그리고 차분하게 가끔 나타나시는 신동엽님도 계시고 최근에는 너무나도 많은 분이 이 곳을 빛내고 계셔서 이루 헤아릴 수가 없지요.

그런데, 가장 많은 종류의 카나리아를 가진 분이 누구인가요?
저는 단연 안장엽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적은 종류의 카나리아는 단연 저라고 자신합니다.

가장 좋은 카나리아는 누가 가지고 있을 까요?
바로 우리 모든 회원분들이십니다. 자신이 직접 길러내서 자신의 Initial ring을 채우시는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Master님,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site 운영비도 장만하고 그래야 될 텐데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 곳을 통해서 분양되는 새에 대해서는, 5% 정도를 기금으로 넣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기꺼이 2~3마리 정도는 연말에 가능할 텐데, 물론 가격은 당사자간에 알아서 하게 하고.... 너무 금전적인가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전시회를 열고, 여기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하면 제일 좋지요. 전시회 참가비로 기본 장소에 대한 비용을 마련하고, 거기에서 일반인에게 분양을 하과 처리를 하면 제일 좋은데, 아 너무 복잡하고 앞서간 것 같네요.

안장엽님은 이제는 제 집에 놀러오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이제는 방문자를 환영하고 있는데, 몇 분 오시지 않네요.
아무래도 번식철 때가 모두 더 열정적인 듯 합니다.

양태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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