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아직도 후덥지근 하네요....
박상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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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18:00
오늘이 개강이라, 수업마다 들어가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만 하고 나오는데도, 날이 후덥지근해서 영...ㅎㅎㅎ
방학 중 잘 쉬었으니 열심히 논문도 쓰고 강의도 해야지요...
오늘 아침부터는 다시 운동(뒷 산에 4~50분 걷기..ㅎㅎㅎ)도 시작했습니다.
방학 중 몸이 많이 불은 것 같다는 회원님들의 말씀을 듣고... 안되겠다 싶네요...
좌측 상단의 1번이 현재 모습인데, 일단 2번으로 가려고 합니다.ㅎㅎㅎ
변화될 제 모습을 기대해주세요.ㅎㅎㅎ
쉬엄쉬엄 천천히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다가 힘드시면 다시 돌아오셔도...ㅋㅋㅋ
그런데...뒷산 40~50분 걷기로는 6번까지 가기는 힘들듯합니다...ㅎㅎ
매일 계란 흰자위와 닭 어깨쭉지 살코기만 골라서 먹어가며...
고난도 헬스로 다져진 몸매같은데...
아무튼...가는데 까지 도전해보시고...차후 한몸매하는 사진 올려주십시요...^^*
500원짜리 동전이 쏙 들어갈 정도는 되는것 같은데......^^*
곽선호님 자꾸 그러시면 테러당합니다...ㅎㅎㅎ
운동보다는 먹는 것을 줄여야 하는데....
머리와 손은 도와 주는데 입이 도와 주어야죠.
땀 많이 흘려야 되는데 에어컨 안 나온다고 밤 중에 옮기니?....
적게 먹고 땀 많이 흘리세요.
올 학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땀 좀 많이 흘리십시오.
과연 글박님이 가능할까?
차라리 여기에 내기를 거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만...ㅎㅎㅎ
안된다에 1만 베팅,,,(그러다 인터넷 도박한다 잡혀갈라~~~)
맛있는것 다먹으면서 2번이되리라는 무리수 아닐까,
생각 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로스터 잘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근육이 안생기는 체질이라;
저는 4번정도 됩니다.ㅎㅎㅎ
인사모당시 차에서 정확히 만져 봤다니까요.(번개 사진 참조)
돼지 같으면 규격돈 92kg ㅎㅎ 딱 잡아 먹기 좋은 시기입니다.
왜 돈들여 멕었는데 빼긴 왜 뺍니까? 여름도 다 지나 갔는디...ㅋㅋ
4번 정도만 되어도 왕글집 새라는 새는 모두 드리지요.흠흠
재데 후 독한맘 먹고 38kg 을 뺀적이 잇었습니다.
제몸에 임상실험한 확실한 방법을 알고잇사오니 궁금하면 쪽지주십시요!!
그리고 만원 반타작 합시다....ㅎㅎ
38kg이라...후아... 만약 제 몸무게에서 38kg이 빠진다면... ㅋㅋㅋ
생각만해도 즐거워집니다.^^ 꼭 알려주세요.. 문용섭님..^^
전 날씬 하다고 하는데도 배는 나옵니다.
운동을 게을리 하니 그런가 봅니다.
칼로리가 적은음식으로 평소보다 덜 먹으면서 6시 이후엔 금식하며 매일 적당량의 꾸준한 운동....을 한다면...
조금 과장해서 숨만쉬어도 살이찌는 저또한 살이 빠졌기에...상태님도 빠질듯 하구여...^^
사람마다 다 체질이 틀려서 그 정도차이는 있겟지만...
정말 궁금하다면 구체적인 방법은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ㅎ
비만은 역시 만병의 근원입니다.
비결은 아침 선식, 점심 구내식당 또는 밖에서.. 저녁 빵쪼가리 (빵회사 다님)나 안먹음/
아침 1시간, 점심 1시간, 저녁 1시간 런닝머신 걷기.
저녁회식은 일주일에 두번정도로 줄임 (이게 제일 유효한것 같아요^^)
주말은 대체로 정상적으로 집에서 밥먹기. 단, 최소 2번정도 런닝머신 1시간 걷기.
헬스클럽에 처음 등록했을때, 열심히 뛰고있는데, 트레이너가 오더니 그러더래요.
"살빼실거 아닌가요?"
"네, 살빼려는데요?"
"그럼, 뛰지말고 걸으셔야죠~"
그래서 요즘은 안뛰고 열심히 걷는답니다^^
살빼려는 정성, 정말 대단합니다^^
생활습관 바꾼다는 것이요...
쪽지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