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에서야

강현빈 3 724 2006.09.23 09:08
마지막 남은 경매 물품 전달하였습니다
어제 늦게 출장 다녀와서 전화하여
오늘 아침 일찍 전철역 주변에서
간첩 접선하듯 반가운 회원의 만남인제도 말 몇마디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동안 여유가 없어서 미루던 일 .....
은행에 들려 경매 수수료 와
개인적으로 분양한 금액의 일부를 함께......

오늘 아침 일찍 시간을 내 주신 장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유가 있었으면 잔회원님의 시간에 맞추었을텐데
오늘 하루 지켜보시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이쁘게 보아주시고 사랑으로 맞아 주십시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 하루는 출징 결과를 정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논문도 완성하라고 독촉이 심한데 큰일 입니다

이글을 읽으신 분들께 가을의 풍성함이 함께 하시를 바랍니다

Comments

박상태 2006.09.23 09:55
  네, 햇살이 정말 눈부시게 집으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행복이란 것 멀리서 찾을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전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마 모든 분들이 즐거워하셨을 것 같네요.^^
권영우 2006.09.23 15:57
  아침에 밭에 가서 땅콩과 호박을 수확해 오고,
부랴부랴 은퇴하신 선배교사 아들 결혼식에 참석,
그전에 모시던 은퇴하신 교감선생님과 환담을 하다 이제 왔습니다.

곡식을 여물게 하는 좋은 햇살입니다.
풍성한 결실과 마음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연석 2006.09.27 02:57
  좋은 분양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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