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광주지역 벼락모임.

김익곤 23 516 2006.09.27 18:36
광주 정연석 회원님께서,,,,,,

애지중지하며 모아온 카나리아를 그만 하루아침에 잃어버렸답니다.

지금 정연석님께서 너무나 황당하고 허전함 허망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

드리고져 이렇게 갑자기 모임을 갖기로 하였씁니다.

광주를 비롯하여 오실수 있는 회원분들 께서는.

9 월 30일 토요일 오후 7시 (광주 여수횟집) 으로 오십시요.

연략처~010~5566~5718



Comments

박상태 2006.09.27 19:38
  아니 무슨 일로 그리 되셨는지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당황되시겠습니다.. 힘 내세요..

많은 분들이 모여 위로를 해주시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송인환 2006.09.27 19:40
  정연석님 카나리아가 어떻게 되었나요.?.
도둑을 아님 모두 저세상으로 ...........
어찌됐든간에 정말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벼락모임에서 많이위로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익곤 2006.09.27 20:20
  정연석님께서 농약이 묻어있는 채소를 공급해줘서 그랬으리라
추측 하고 있답니다.
가끔 앞뜰에 케일을 먹여왔는데 항상 그러려니 하고 주었는데 그만
그누군가가 농약을 쳤나 봅니다.
공급한지 2시간정도 지났는데 그리고 잎끝부분 조금밖에 안먹었는데 그리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박상태 2006.09.27 20:40
  저번에 이두열님도 농약 때문에 그리되셨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권영우 2006.09.27 21:34
  아! 그런 일이 있으셨네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광주에 계신 회원님들께서 만나셔서 많은 위로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원영환 2006.09.27 22:06
  어제 전화 통화로 들었는데...정말 안타까운 일이더군요.
집앞  밭에 심어진 케일을 따다가 먹인후 2시간만에...

6마리가 죽고...나머지 서너마리는 사지가 마비되어서
위태 위태하다던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군요.

제 생각에는 농약에 의한것보다는 제초제일 가능성이
높더군요.

케일이나 야채를 먹일땐 될수있으면 유기농 야채나
본인이 직접 키운것을 먹이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어수언 2006.09.27 22:07
  정말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
최철훈 2006.09.27 22:26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채소 먹일때 정말 조심해야 겠군요...
힘내세요....
문용섭 2006.09.27 23:11
  어째 그런일이....마음에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부디 힘내십시요!!

정병각 2006.09.27 23:55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주변 회원님들의 격려로 다시 힘내시고
새출발 준비하셔야죠.

세상 살다보면 별일 다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사람에게 닥친 일이 아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셔야죠.
카나리들에겐 안됐지만
어디까지나 취미생활의 일부였으니
좋은 경험으로 기억해둬야죠.

부디 힘내세요.
이종택 2006.09.28 01:04
  정말 안타까운 일이군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으시고 부디 힘내십시요.
김두호 2006.09.28 01:14
  안타까운 일입니다.
야채 공급시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반드시 물에 2시간 이상 넣어두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공급을 해야....
김은실 2006.09.28 02:29
  어이쿠,, 세상에,,
많이 황당하시겠네요..
힘내세요..
배형수 2006.09.28 08:09
  만나서 위로 해주고 벼럭같이 한비탕 놀아 봅시다
이응수 2006.09.28 09:03
  진심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잘 해 준다는 것이 그만!!
 간 그네들로 주인 님 마음 잘 알꺼예요!! 좋은 경험으로 빨리 싹히시고
 더 좋은 보람이 있는 애조인의 생활이 정착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용환준 2006.09.28 09:15
  정말 가슴이 아프시겠습니다.
빨리 잊으시고 새로운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류시찬 2006.09.28 10:06
  엄청난 노력으로 일궈가고있는 것들을 일시에 잃어버린
정연석님께 위로를 드리며 전국에 있는 회원님들께 고지가 됐으니
많이들 도와주실걸로 믿으니 너무 낙심마시고 재기하시길 .......
정연석 2006.09.28 10:35
  정담란에 제이름이 나왔다고 어제 몇분께 전화를 받고 오늘에서야 들어와 보았습니다...
으...그런데...새죽인것도 죄송하고 민망한데, 뭐 자랑이라고 공지까지 하셨습니까...
익곤이형님이 저를 두번 죽이시는군요...흑...
그나저나 저를 위로해주시러 모이는 모임이다니, 제 회비는 면제인지 궁금합니다...

짧은 기간에 나름대로 많은 새를 모았었는데,
일면식없던 저에게 좋은 종조를 선뜻 분양해주신 분들께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내년에 좋은 성과로 보답하려 했었는데...

많은 회원님들의 위로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직접 위로전화까지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큰 힘이 되었습니다...

채소...양날의 칼일까요?...아니겠지요...단순히 무지한 초보자의 방심이겠지요...쩝...
김갑종 2006.09.28 10:52
  이제 카사모 회원은 케일은 주지맙시다.
내가 키운 케일은 주어야 되겠지만..
이제 시작하고 희망에 부푼 정연석님!
너무 빠른 위기의 극복 단계를 맞았습니다.
힘 내시라는 위로의 말밖엔 없습니다.
배형수 2006.09.28 10:56
  회비면제는 없습니다 위로 잔을 받으면 제탕을 해야지요
배락현 2006.09.28 10:59
  세상에나..세상에...어쩜 좋습니까?
케일이 벌레들에게도 인기가 있는지 유난히 벌레가 많이 달라붙지요.. 그래서 농약도
많이 뿌리나봅니다. 채소! 늘 조심하셔야합니다.
 
김혁준 2006.09.28 11:09
  에구..세상에..
안좋은일이 생기셨군요..
어찌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광주에 마음만 보내겠습니다..
빨리 일어서시길..바래요..
강현빈 2006.09.28 17:36
  잠깐 시간이 나서 들어왔더니
이게 왠 글입니까
모쪼록 잊으시고 휴식을 취하십시요
정기모임에서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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