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종로구 관철동에 다녀왔습니다.

박상태 18 687 2006.09.27 21:08
정담란에 글은 오랫만인듯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권영우 회장님과 원영환 웹마스터님,

그리고 이번 4회 전시회 준비 위원장이신 이종택님께서 전시회 준비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작년까지 1회에서 3회까지의 전시회를 기획하고, 실행하였던 터라

준비 과정이 고되고 또한 보통 신경이 쓰이는 일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세 분께 감사의 인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여러가지 준비가 의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경험이 있다보니 이런 저런 조언도 드리고, 작은 도움도 드리고 있다보니 알게되었지요.

오늘은 강의 끝내고 종로3가에 들렸습니다.

작년에 트로피를 맞추었던 곳에 들려 가격확인과 트로피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고

꽃 리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주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일 년이 참 빨리도 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행히 트로피 관련된 자료는 업체에서 잘 가지고 있어서 로고가 확정되는 데로 주문을 하면 될 것 같네요.

꽃 리본은 제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하므로 기본 재료는 주문하여 내일이나 늦어도 모래까지는 보내준다 합니다.

그렇게되면 꽃 리본도 곧 완성이 되겠지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Comments

권영우 2006.09.27 21:32
  늘 도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른 것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는데 참석자와 출품이 신경이 쓰입니다.
준회원이나 정회원의 구별 없이 많이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그리고 주변에 새를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오십시오.
원영환 2006.09.27 21:55
  박상태님이 해년마다 이제는 너무나 힘들어서 도움을 주지못하겠다고
저에게 으름장을 매번 놓지만.....그래도 성격상 손을 놓고 구경만하지
않을거라는것을 잘압니다....박상태님에 성격을 익히 잘 아는터라...

올해도 여기 저기 바쁜 강의 시간중에도 짬을 내서 도와주심을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박상태님의 열의가 있기에 올해도 전시회는 순조로히 잘진행될겁니다.
어수언 2006.09.27 22:00
  이렇게 뒤에서 남몰래 애쓰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카사모가 발전하는 모양입니다.
카사모 모든 회원분들 화이팅입니다..^^

안장엽 2006.09.27 22:24
  전국적인 카사모 이다보니 더더욱 힘이 들고 신경이 많이 쓰이실 것으로 짐작을 합니다.
쉽지않은 준비과정에서 열성적으로 추진을 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이번행사도 성황리 개최가 될것으로 짐작을 합니다.
최철훈 2006.09.27 22:24
  고생 많으십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정병각 2006.09.27 23:49
  전시회 끝나면 특별보너스라도 꼭 드려야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종택 2006.09.28 00:57
  항상 바쁘시면도 카사모 일이라면 궂은일마다 않고
 도와주시는 박상태님! 고맙습니다..^^
김두호 2006.09.28 01:12
  지방이라 도움은 되어 드리지 못하고 글동냥만 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응수 2006.09.28 08:59
  서로서로 도와 주고 도움 받은 장한 모습에서 내일의 희망도 빛남니다.
멋진 마음으로 행사준비 하시는 여러분게 진심으로 말만 감사의 뜻을 보냄을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효식 2006.09.28 09:01
  봉사하고, 격려하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이 그 노고를 보람되게 하는 행위이겠지요.
아름다운 열매 맺으실겁니다.
용환준 2006.09.28 09:20
  수고 많으신 운영진 분들과  박상태님께 감사의 말씀과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오재관 2006.09.28 10:27
  박상태님이 없었다면 대회준비에 큰 차질이 있을 겁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열정이 있기에 지금까지 잘 마칠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멀리서 도움은 드리지 못하고 글로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한원동 2006.09.28 11:25
  그저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이번에도 두 분(?)이 이틀 밤은 세우셔야 되겠네요. ^-^
김갑종 2006.09.28 11:53
  이종택님의 준비 위원장 맡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출품예정은 언제나 그러하지만 당일 쏟아져 나올테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글박님은 앞으로도 계속 수고 하셔야 될 것같습니다.(나이를 따따블로 먹지 않는 이상)
신입회원이 많이 참석되면 금상첨화일텐데....
조충현 2006.09.28 13:45
  노고에 감사 드릴 뿐입니다.
송인환 2006.09.28 18:38
  글박님. 수고 많으시네요.
워낙 바쁘게 다녀 살이 빠지겠습니다.
격려의박수를 보냅니다.
김익곤 2006.09.28 21:05
  운영진분들께서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박상태님은 경험이 많으시니 좋으나 싫으나 도와드려야 겠지요ㅎㅎㅎ
저같이 지방에 있는 사람은 그저 말로만 할뿐 이렇게 고생하신 분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정연석 2006.09.29 16:56
  고생이 많으십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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