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9시전에는 출발을...

안장엽 8 672 2006.10.25 23:17
몇일 앞으로 다가온 행사에 여러가지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털갈이의 연속인지 아니면 새로운 털갈이 인지 알수가 없으나
바닦에 쌓여있는 깃털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곱슬의 진수는 털말림인데 금년의 즐거움은 아예 물건너
간것 같고 그어느 하나 품평회에 데리고 갈 개체가 없는것 같아
걱정입니다.(이래저래 곱슬은 어렵네요^0^)

아무튼 서울도착을 12시 이전에 하여야 행사일정에 맟추어
일을 추진할수가 있다고 하니 제시간에 출발을 하려면 새들을
미리 이동장에 넣어 두어야 할것 같고

서울에 도착을 하면 몸소 카풀을 하여 주시겠다는 분이 있으시기에
더더욱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Comments

원영환 2006.10.26 00:57
  저도 전날 미리 챙겨두고 새벽 4시반쯤에 출발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 털갈이가 끝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셨으니 이번에는 좀 떨어진 개체를 가져오십시요...ㅎㅎ
서로 만나서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그자체가  즐거움이겠지요.
권영우 2006.10.26 08:41
  일찍 출발들하시느라 고생되시겠습니다.
하지만 반가운 얼굴들 만나본다는 일념으로 천천히 안전운행 하십시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박근영 2006.10.26 08:51
  안장엽님, 엄살이 심하십니다. 내심 3연패를 기대하고 계시지요0^0.

즐거운 나들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응수 2006.10.26 09:01
  안장엽회장님!! 걱정이라.....!!! 근심걱정 푸시고 힘찬 발걸음 기대합니다.
더 좋은 결과를 바라면서 장도의 축복을,..... 대전 왕 초보 드림!!
김갑종 2006.10.26 09:27
  작년의 대왕을 데불고 나갑니다.
올해는 어떤 대왕을 모시고 나올지 기대됩니다.
털갈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11월까지 곱슬은 완성 단계인데
전시회가 한 달은 빠르다고 봅니다. 내년부터는 일정이 조정 되어야지...원
정병각 2006.10.26 09:35
  미완성작이라고 말씀하시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김병술 2006.10.26 14:17
  쏴~ 돌아다니다 방금서야 문자 확인했습니다!
약속 시간까지 늦지 않게 나가겠습니다!
다시 연락 올리겠습니다!
정연석 2006.10.26 14:37
  프릴들에겐 이번 품평회가 빠르긴 한가 봅니다...
그래도 워낙 좋은 종조들이니 기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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