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사모 전시회를 다녀와서....

전영윤 9 687 2006.10.28 21:18
먼저 수고해 주고 계신 회장님 이하  임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너무 수고가 많으시더군요.
회장님은 피곤하고 힘드실텐데 전혀 내색 안하시고 한분한분 반가이 맞아주시고
임원분들은 분주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시간이 여유치 않아 잠깐 품평회만 참석하게 되었는데
2006년 한해 동안 멋지게 자란 녀석들의 뽑내는 모습들이 멋있더군요.
심사하신것을  합산하는 것 잠깐 도와 드리고는
심사하신 분들을 통해 직접 새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 너무 좋았답니다.
사진으로는 종종 뵙던 분들을 실물로 뵙게되어 너무 좋았구요.
낯설지 않고 친근감이 있어 좋았답니다.
갑자기 급한 연락이 오는 바람에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중간에 오게되었습니다.
박상태님 박진영님 축하드립니다.
두 분 발표되는 것까지만 보고 와서 다른 분들은 어찌 되었는지 몰라 축하를 드리지 못합니다.
아무튼 수상하신 다른 분들도 축하드립니다.^^
내일까지 계속 되는 전시회도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Comments

전신권 2006.10.28 21:42
  대상은 김갑종님의 파리쟌이 수상하였습니다.
노력한만큼 좋은 결실을 얻은 것을 축하드립니다.
김혁준 2006.10.28 21:59
  벌써 올리셨네요.
저 컴으로 집계내던..하하..^^..
반가웠습니다.
김기곤 2006.10.28 22:38
  지방에서 올려오신분들과 이종택님이 운영하시는 숙소에 들어와 3차 하고 있읍니다.
시설이 쥑입미더.
호텔 이상입니다.
특히 욕조 환상입니다.
근데, 어찌 여기도 숫컷만,,,ㅎㅎㅎ
강태진 2006.10.28 23:20
  전영윤님~잘 다녀오셨군요
토요일이라 일정이 바쁘셨겠습니다

김기곤님~인천오셔서 제 관할구역 안에서 쉬시네요
암튼 인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권영우 2006.10.29 06:37
  전영윤님!
일만 도와 주시고 가시는 것도 못 뵈었습니다.

강태진님!
저도 관할하에서 편안한 밤을 보냅답니다.
오늘의 전시회를 위해 서서히 움직이려 합니다.
이때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박상태 2006.10.29 08:39
  전영윤님, 오시자마자 새 구경도 못하게 일을 시켜서 죄송했습니다.ㅎㅎㅎ

너무 반가웠고요...^^ 

오늘은 목회 때문에 못 오시지만, 어제 힘든 시간을 쪼개어 방문하여 주셨기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영윤 2006.10.29 09:54
  수고는요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이지요.^^
제게는 좋은 만남의 장이었습니다.^
이정훈 2006.10.29 20:51
  전영윤님 일을 많이 하고 가셨나보군요..^^ 고생 많으셨네요..
저는 오늘 늦게 시간이 나서 끝 마무리만 쬐끔 거들었답니다..^^
정병각 2006.10.30 10:42
  여기저기 고생하신 분들이 참 많네요. 모두가 고맙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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