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정말 마이~ 행복했습니다

정병각 8 681 2006.10.30 09:57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 늦게 울산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모두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특히 운영위원진과 심사위원분들,
회원들들 위한 좋은 잔치자리 마련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게 개인적으로 크게 유익했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꼭 맞는 것 같습니다.
많은 선배회원님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놓은 전시회에서
모든 작품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나니
카나리아에 대한 신입회원의 궁금증들이 매듭 풀리듯 확 풀어지네요.

중간중간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도 많이 듣고
회원분들의 따뜻한 인정도 넉넉히 느낄 수 있었던
전시회 행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제는 저도 좋은 작품을 생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선배회원 여러분들께 불쑥불숙 자문도 많이 구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구요,
다음에 뵐 때까지 늘 행복하시고 건강들하십시오.
 

Comments

정효식 2006.10.30 10:29
  먼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만남의 시간을 가져서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김혁준 2006.10.30 10:50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김기곤 2006.10.30 11:30
  좋은시간 함께할수 있어 기분 좋았읍니다.
앞으로도 자주뵐수 있길 바랍니다.
권영우 2006.10.30 11:48
  먼길 오셔서 1박2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봄에 좋은 개체 만드시고 가을에는 출품도 부탁드립니다.
용환준 2006.10.30 12:54
  처음 대하는 얼굴이지만 많이 대해본 느낌이 들더군요.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문용섭 2006.10.30 16:40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듯 합니다.
오시느라 고생하셨고...
다음번엔 얼굴제대로 익혀야 될텐데....^^;
박상태 2006.10.30 17:17
  울산에서 아침 일찍 오셔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기에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같이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한 두해 볼 사이는 아니지요?^^

인상도 좋으시고, 상장 글씨도 잘 써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병각 2006.10.30 20:29
  아이, 왜들 그러셔용......
금방 처자식 팽개치고 가버리는 스타일은 아니니까 염려마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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