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가을에....

권영우 5 740 2006.11.03 09:57
각종 행사가 많이 있죠?
10월의 마지막 밤에 저의 학교 밴드부가  강서구민회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가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한시간 반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파져버렸습니다.
그때 곽선호님으로부터 시나몬콘서트가 돌아온다는 연락도 받았고요.

카나리아 행사때 안내테이블에 음악회 팜프렛을 놓았는데....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함께할 기회를 마련하려 합니다.
김혁준님의 이벤트 시간에 관악부원의 색스폰이나 트럼펫 연주도 구상해 보고요.

정회원을 위한 포인트가 좀 부족하시면 익어가는 과일사진이나 풍성한 수확 장면이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등도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Comments

곽선호 2006.11.03 10:05
  ㅎㅎ.. 예... 그 시간에 제가 카나리아를 받았습니다.

항상 바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전시회가 끝나고 나니 이제 내년 정기총회에나 회원님들을 볼 수 있겠군요.

정말 일년이 짧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자주 듭니다. 시간이 그냥... 후딱 가 버리네요...^^
김혁준 2006.11.03 10:07
  아...멋집니다.. 저번에 저한테 점보신분도 있고 점본 학생도 보이는군요^^
전신권 2006.11.03 10:23
  이래저래 바쁘고 좋은 일이 겹쳤네요.
저도 앞으로 계속 바쁜 나날이 되길 바라는 중입니다.
강태진 2006.11.03 10:24
  가을 음악회...
생각만 해도 좋으네요
내년 전시회엔 더 알차고 무드있는 ...
그런 전시회가 되겠네요
정병각 2006.11.03 10:37
  흘러가는 세월은 자신의 연령대와 그 속도가 딱 맞다더군요.
10대에는 시속 10km지만,
20대는 20km, 30대는 30km, 50대는 50km.....
정말 맞는 것 같지 않으세요?
올 한해를 시작한 게 정말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1월,,,, 조금만 더 지나면 연말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에 우리는 진정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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