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장근호 9 714 2006.1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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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옵니다
반가운 비가~~~~

조류 독감에 굴하지 않고 카사모 회원님들 열심히 새가 무탈 하기를 기원 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6.11.27 17:28
  오늘은 지각을 할뻔 했습니다.
비가 와서인지 과속을해서 인지 고가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차량이 있어서....
그림이 초로의 사나이 마음을 표현한 듯 싶습니다.
곽선호 2006.11.27 17:34
  오늘은 정말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저녁 출근할때는 또 어떠할런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는 것 같아서 상쾌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날은 따뜻한 방에 누워 한숨 자면 딱인데...ㅋㅋㅋ
강현빈 2006.11.27 17:52
  비의 온도는 몇도 일까요
사시사철 5도랍니다
비가 오도다.
장근호 2006.11.27 18:04
  권영우님!
그림이 초로의 맘을 ~  하셨늗데
자세히 보니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등달아 우울해 지려 합니다 ^^
정병각 2006.11.27 18:09
  한 때,
저렇게 퍼붓는 빗속을 우산도 없이 하염없이 걷고 싶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미 오래전의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엄두조차 내기 힘듭니다.
날로날로 낙엽처럼 떨어지는 머리칼 때문에.......ㅋㅋㅋ
이두열 2006.11.27 18:56
  정병각님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어쩌면  문구가  참으로  두터우십니까  ?
정연석 2006.11.27 23:00
  비도 오고 오늘하루는 푹 쉬었습니다...

아직 초로가 아니어서 우울하지는 않고...오랜만에 듣는 빗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이응수 2006.11.28 17:38
  하루 종일 비는 오다마다..... 간간히 햇살도 보이니 ..... 날이 추워진다는 티브속 아나운서의 말에
집에 있는 아내는 늦은 김장 걱정이 중국 가서 처음 본 :황산: 만 하고 한숨의 길이는 황주에서 본 인공수로 만 하나본데...
 철 없는 남편은 추위에 새만 추울세라.... 그 걱정의 끝은 만리장성 하니 ..... 한심한 나는 언제나 철이 들까???? 대전 왕 초보 드림!!
정병각 2006.11.28 18:08
  이응수님, 기암절벽의 황산을 다녀오셨나보군요.
사진 좀 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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