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암놈들이 산란합니다.

김두호 7 1,638 2006.12.19 16:45
사육장이나 집에 있는 녀석이나 암놈들이 산란을 하고 있습니다.
사육자는 쌍도 잡지 않고 암수 구별도 하지 못했는데...
왜 이렇게 바쁜지 하루해가 짧습니다.
4년간 이나 암수도 모르고 번식도 하지 않고 놀고 먹던 녀석이 암놈으로 판명이 됩니다.
꾸준히 원인 모를 질병이 있다 싶어 한달간 투약을 했는데 이제 살아 납니다.
너무 많은 새를 가지고 있으니 사육에 한계가 옵니다.
편하게 살 수도 있으련만 늘리는 제 마음을 저도 모릅니다.
요즘 늘어만 가는 휜치류가 거실로 들어오니 아내와 작은 신경전이 오갑니다.
무조건 고개 숙여 죽었다 복창만 합니다.

언제 분류를 해서 보낼것은 보내고 해야 하는데 시간이 이쉽습니다.
주말마다 모임에 다니니...

새로운 교재를 근 일년간 다시 만들다 보니 이제 마무리 작업에 돌입합니다.
교재 한권에 문제만 900 문제 입니다.
정리 및 분류와 해설.
후회가 되기도 하고 이젠 더 이상 교재는 만들지 않습니다.
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Comments

김혁준 2006.12.19 17:12
  정말 바쁘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네요..
감당하기 힘들정도면 .. 하루하루가 가시방석이시겠어요..
그래도 산란이라니.. 좋은소식입니다^^..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쉬어가면서 하세요..
정병각 2006.12.19 18:29
  사모님께 정말 잘하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새를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게
대부분 우리들 마음이니 어찌 늘어나는걸 마다하기 쉽겠습니다.
산란시작한 녀석들 잘 키우시면서 이 추운겨울
훈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십시오...
권오서 2006.12.19 19:20
  많은 개체수를 돌보다보면 약한놈,못난놈에게는 무심하게 되는데 약하고 병든 한마리의 새까지
챙기시는 정성이 존경 스럽습니다.
새가 좋아 새를 키우지만 일이많고 힘에 벅차면 살짝 미워지는게 인지상정,
미워지기 전에 저에게 호금조1쌍 이라도 분양하심이..........
김성기 2006.12.19 21:30
  많은 새들을 돌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주변엔 가끔 그런일이 많죠....눈길 한번 준적 없는데, 뜻밖에 귀염둥이가 되어 있을때 말이죠~
모쪼록 현명하게 잘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베란다 청소를 해주고 있습니다....ㅠㅠㅠㅠ
이응수 2006.12.20 08:21
  부지런함에 그리고 건강함에 우선 감사드림니다. 사모님의 넉넉한 돌봄도 감사드리고
 매사 열정을 쏟아붓는 그네들도 두호님의 성의를 이제사 알았나 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요??? 미물도 알아주는데 그런치 못한 사람들도 더러는 있다 하지만,
 그래도 더 좋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니 한번 쯤은 살만하다고 하지요!! 용기 와 끈기 그리고 희망 잊지마세요!!!
 대전 왕 초보 드림!!
김갑종 2006.12.20 09:48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바쁜 와중에 번식까지 ...일복은 많아서 좋지만 건강이 제일입니다.
투약한 약품의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이런 문구들은 자제해 줍시다하고
말하고 싶으나 굉장히 알고 싶습니다.ㅎㅎ
건강하옵소서!!
권영우 2006.12.20 20:57
  김두호님!
거실까지는 너무 하십니다. ^-^
책한권 출간하기까지의 고생이 심하시겠지만 그 또한 보람이 아닙니까?
늘 열심히 생활하시니 본 받고 살아갑니다.
건강에도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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