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설래이는 마음

진명복 2 883 2003.04.18 20:07
오후에 날씨가 잔뜩찌뿌리고 있는데 비는오지않는군요
베란다에 나가니 냄새가 좀나는군요 그렇지만은 싫지는 않는냄새
새장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2층에 있는 흰곱슬부부 3마리육추중인데
숫놈이 열심히 먹이을 암놈한테 갖먹이고 이것을 암놈은 새끼에게
지극정성으로 먹이는군요 배설물은 자기가 먹어버리는군요 그리까 둥지가 아직은
깨끗하네요 불을켜 가까이서 보아도 놀라지않고 열심히 먹이는모습을 쳐다보니
또한번 나자신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쁜내자식들 주인이 내자식이 이쁘죠 눈동자을
보니 이렇게 속삭이는듯하네요 내일은 8일째 링을 채워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래이는군요
아침일찍  링을 채워줄 생각입니다  링을 채워줄때 짜릿한 마음 카을 키워보지 못한 분들은
느끼지 못하겠죠 항상 정성을 다해 키우겠다는 마음을 갖곤 하죠
내일은 파리잔 파도바니을 만들기위해 자웅맺은 부부인데  부화일 입니다 기대반 설래임반
내일이 기다려지는군요  회원여러분 좋은 밤되세요

Comments

이기형 2003.04.18 20:57
  먼저 축하합니다.번식에 기쁭을 누리는 님에모습이 선합니다.
저는 그저 부럽기만합니다 그래도 나중을위해 노력하렵니다
최창신 2003.04.18 21:22
  진사장님!
기대가 크시겠습니다.
파도바니 ~!~!~!
우리집 피오리노는 잘있는데 머리털이 좀~!
약을발라서 좀털이나더니 계속해서 안바르니 좀 덜나네요!!!
내일을 기대하시면 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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