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벽송을 기다리며...

김병술 8 710 2006.12.25 00:36
설에서 거제도까정 벗들이 제집에서 모였습니다!
어제 아침 눈을 떠 새장 앞에서 새 노래소리를 듣노라니 행복이 따로없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방에서 뒹굴고 있는 오랜 벗과 제가 좋아하는 새와 그리고 노랫소리... 뭐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지금은 벗들과 이바구하며 새벽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회원님 가정에 감사와 행복이 넘치시길 빕니다!

Comments

정병각 2006.12.25 10:49
  성탄연휴를 좋으신 친구분들과 함께 하고 계시는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다가오는 새해도 건강하게 맞으시기 바랍니다.
 
강계수 2006.12.25 14:05
  저희는 새벽내내 새벽송을 돌고 다녔지요
성탄을 맞이하여 축복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김학성 2006.12.25 23:26
  새벽송을 도는 곳이 있기는 하군요.
몇 해전까지는 새벽송을 도는 경우가 흔했는데~
요즘은 시끄럽다는 등의 이유로 반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내에서는 거의 못본거 같았어요.
기독교방송을 보니까 시골에서는 대부분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특별한 교회만 새벽송을 돈다고 하더군요...
류시찬 2006.12.26 09:52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군요,,,,,,,
거기에 카나리가 더욱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었다니 키운 보람을 흠뻑느끼셨겠네요.
저도 요즘 쉬는날 가끔 낮시간대에 카나리를 대하면 울음소리가 더욱세지며 즐거운 노래소리가 참 좋더군요-
권영우 2006.12.26 10:35
  많은 손님들을 대접하시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그래도 찾아주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도회지에는 새벽송이 없더군요.
종교적인 행사도 소음이라는 민원에 밀리나 봅니다.
김갑종 2006.12.26 11:27
  송구영신 예배도 안 나가는 땡땡이 집사입니다.
즐거운 곳에서 새소리 벗삼아...ㅋㅋ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를 빕니다.
전영윤 2006.12.26 14:37
  주일과 성탄절 하는것 없이 바쁘게 지났네요.^^
저희는 새벽송은 않고 조촐하게 지냈답니다.^^
그래도 하는것 없이 바쁘더군요.
김두호 2006.12.26 16:55
  바쁘다보니 어떻게 지나간 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휴가는 휴가대로 보냈는데...
휴가가 따로 있을리 없고 새들과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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