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종님의 30,000점을 축하드립니다.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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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2007.01.26 23:23
저녁에 인천에 갔다와서 잠시들렸습니다.
눈에 띄는 빨간 메달.....
회원 정보 보기를 보니 30,032점 이네요.
재미있는 어투의 글과 박식한 식물에 대한 지식,
그리고 늘 따스하게 감싸주는 카사모의 애정에 쌓인 점수의 누계입니다.
소박하지만 학교옥상에서 작년 봄에 찍었던 창포꽃을 바칩니다.
시인의 등단, 포인트 3만점 그리고 맛있는 저녁식사와 정담.....
기분 좋은 하루가 지나갑니다.
회원님들!
행복한 꿈 많이 꾸십시오.
점수보다 더 후덕한 몸집과 마음 씀씀이가 더 인기가 아닐런지요....
계속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꾸준한 관심과 애정의 증표아니겠습니까? ^^
앞으로도 쭉~ 지속되길 바랍니다.^^
언제 그렇게 높은 점수에 도달을...오라버니 축하드립니다.
둘이뭉실 모 없이 돌아 가니 점수가 문제 오니까
구수한 정담만 많이 전해 주세요
구수한 말씀과 넉넉하신 인품
남다른 열정으로 열심히 활동 하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훈훈한 정담 덕분에 저희 같은 병아리들이 싸이트에 자주 드나들게 된답니다.
카사모의 관심과 열정의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리구요.늘 단골로 리플을 달아 주시고 특이한 어법으로 답글 쓰신것 읽고
가끔 혼자 웃곤 합니다 ㅋㅋㅋ
ㅎㅎ
먼저 축하드리고 감칠맛나는 글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길....덕분에
글박!
많이 컸지요!!!ㅎㅎ
좋은글과 사진들...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3만점 돌파기념 핑계삼아 얼굴한번 뵙지요..?ㅎㅎㅎ
방학 기간이라 출근하여 컴퓨터앞에 앉아 카사모,앵무코리아,앵무세상,네오파마,알러브버드
싸이버 버드.풍빠모,난세계를 돌아 다니면 하루해가 금방 지나갑니다.
젊은 날에는 늙은 윗분들 출근하면 점심챙겨 드리고 저녁에는 술상대접도 하면서 늘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도 자기 할 일이 없을까? 가족이 없으면 모를까? 출근하면 잔소리나 말았으면 하고요.
그런데 금방 저가 그 늙은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직장에 나오면 마음이 놓이고 푸근한 마음이 생기고
살아 있다는 안심을 합니다. 56도가 된지 오래 되었어도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추악한 늙은이 소리를 안 들을려고 아랫 사람들 휴가 다 보내고 해외 전지 훈련장에
보내 버리고 자청하여 학교업무와 오후 당번까지 혼자서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노란 창포꽃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대구 2m짜리 낚아 올리시기를....
글박님도 이젠 많이 커서 종택님과 앙숙이 되겠군요.ㅋㅋ
즐거운 바다 낚시가 되시길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기쁜소식이 가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