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김혁준
일반
8
773
2007.02.01 00:56
알바를 마치고 지금 들어왔습니다.
요즘에는 아는분 대타로 카페에서 점을 보고 있어서
다른때보다 빨리 들어오고있습니다.
저희 집 새 한마리가 칼가슴 증상이 있어서 격리 시켜놓은거 확인좀 하고..
후루코나졸을 구하러 아침에 약국을 갔다가 안되서 병원 다니시는 아버지께
처방전 구해달라고 해서 5알정도 구했네요..
(개인적으로 부모님께 뭔가 부탁하는걸 어려워해서;)
내일(이제는 오늘이군요;) 보내주신다니까 빨리 왔음 좋겠네요..
이새는 나중에 왔으면서도 저를 잘따라서(풀어놔도 온다는-.-) 좋아하는 새인데..
빨리 나았음 하네요.. 오늘은 얘 끼고 자야겠네요^^..
새 끼고 자다가 깔아 뭉개면 어쩔려구요~
앤 보듬고 잘때보다 더 신중히 잠자리 청해야 될듯... ㅎㅎㅎㅎ
하루빨리 아픈놈이 나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그렇게 최선이시니 꼭 성공하실거에요.
치료 잘하셔서 건강한 새로 회복시키십시오.
열심히 치료를 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극정성의 따뜻한 마음을 주는데 무슨 병인들 안낫겠습니까..
빨리 낫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투약!!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차차 커가면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 한시름 놓게 되는데
새가 아프면 말도 통하지않고 제대로 표현도 안하니 애가슴이 타죠.
정성껏 치료해주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늘 열심히 생활하시니 좋은 일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