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명절이라도 출근을,,,,

전신권 6 694 2007.02.17 11:08
보슬비가 조금씩 내리는 겨울답지 않은 겨울입니다.

오전 근무를 위해 나와 앉았지만 한가하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동안 바쁘게 지난 겨울철이지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어 좋았는데

겨울이 사라진 듯 하여 조금은 섭섭한 느낌이네요.

모두들 고향에도 가시고 한가한 휴식을 즐기시리라고 봅니다.

모두가 정겨운 고향의 정도 나누시고  다시금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주변이 조용한 것이 예년과는 사뭇 다른 명절의 분위기인 것을 보면 요즘 경기를

말해 주는 것 같네요,. 지금 시간에도 근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길.....

Comments

박상태 2007.02.17 11:26
  오늘도 근무를 하시는군요.^^

저는 내일 인천 본가에 가기로 하여 와이프, 도현이, 세현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권오서 2007.02.17 13:31
  울산은 유령도시 같이 조용합니다.

직원들도 오후에는 모두 고향앞으로가 하고 저 혼자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1년에 2일 쉬는 날중의 하루인 구정이네요 ^0^
권영우 2007.02.17 17:53
  차례 음식 준비를 위해 오전에는 기사 노릇....
오후엔 미리 성묘를 다녀 왔습니다.
밤까지 깍아 놓았으니 할 일을 다 마쳤습니다.
빈대 떡과 만두 등으로 과식하나 봅니다. ^-^
홍상호 2007.02.17 18:42
  저는 지금 각종 튀김 등 온갖 잔 심부름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회사에서 근무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ㅎㅎ
권오서님 울산 잘 지키고 계십시요...
유령이 판쳐서야 되겠습니까!!!

정병각 2007.02.18 13:06
  울산도 비가 왔다고 하던데 제주에도 비가왔군요.
저는 지금 서울 사당동에 와 있습니다.
울산에 유령이 판치도록 저도 일조했나봅니다.  ㅎㅎㅎ
김갑종 2007.02.20 16:07
  새해 아침에도 근무지에 계셨군요.
저도 현장에 있었으니 근무한 것이 됩니다.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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