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춘분을 맞은 상쾌한 아침..

홍상호 8 767 2007.03.21 08:32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이네요,,

울산아침은 다소 쌀쌀했지만 서서히  포근해 집니다.....오후에는 푸근해 질 것 같네요..

이제 고추농사며 밭농사 준비도 서서히 해야 할 듯 합니다..

특히 올해는 카나리아들을 위해서 해바라기와 기장조를 파종 할 생각입니다..

매년 느끼지만 봄이라는 계절은 어느새 다가와 왔나 싶으면 금방 더워져

여름을 맞을 시기가 되고...그래서 지리한 지난 겨울을 떨치고

올해 다가온 짧게 스쳐 지나가는 봄이지만 전년과는 달리

위닝 일레븐 카나리아가 옆에 있어 더 없이 푸근한 봄입니다..ㅎㅎㅎ


Comments

박상태 2007.03.21 09:38
  그렇군요..춘분이군요... 역시 시간이 빠릅니다.^^

그런데 위닝 일레븐 카나리아는 뭡니까?ㅎㅎㅎ
권영우 2007.03.21 11:18
  그렇네요.
이제는 점점 일조량이 늘겠네요.
그만큼 번식 준비로 바쁘실 듯 합니다.
전 처음으로 출근전에 어제까지 모은 알 4개를 넣어 주었습니다.
이놈은 꼭 출근 후에 알을 낳네요.
다른 놈들은 7시 전에 낳던데.....
홍상호 2007.03.21 11:41
  ㅎㅎ 위닝 일레븐  별 뜻 없습니다..

우리집 카들의 머리숫자 11마리...축구 한판 하기 딱 좋은 숫자지요...ㅎㅎㅎ

우리애가 쓰고 있는 풀스2 게임 cd에 위닝 일레븐cd가 있길래

물어봤더니 축구게임으로 인기가 많다는군요...

슛돌이 카들을 상상해 봤습니다.,ㅎㅎㅎ
정병각 2007.03.21 12:19
  홍상호님은 상쾌한 하루시군요..부럽습니다.
저는 어제저녁부터 기분이 별루입니다.
여러모로 걸리는 일도 많고, 하는 일도 좀 그렇네요..
점심 먹고 나서 기분 좀 되찾아야겠습니다.
홍상호 2007.03.21 17:58
  정병각님 화이링~~~~
박상태 2007.03.21 20:53
  그런 뜻이었군요. ㅎㅎㅎ

말씀대로 잘 되길 바랍니다.^^
김성기 2007.03.21 22:13
  에혀~ 부럽습니다..
눈 코 뜰사이 없이 바쁘다 보니... ㅠㅠㅠㅠ
(벌써 춘분인가??)
김갑종 2007.03.22 11:23
  벌써 11마리나 확보하셨네요.
요즘 남새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좋은 봄이 되시기를...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999 명
  • 오늘 방문자 7,566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5,078 명
  • 전체 게시물 34,715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