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결국은

강현빈 8 689 2007.04.02 16:11
나왔습니다
지금 연락이 왔습니다
바닥에 껍질이 한두개 있고
쌕쌕 소리가 들린다고

조짐은 아침에도 있었지요
포란 자세에서 종종 머리를 배 밑으로 넣으면
알을 깨거나 먹이를 주는 행위이니까요

이래서 새로은 경험을 또 했습니다
처녀가 알도 낳지않고 알을 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기를 수 있는 것은 3-4주 후에

증상은 몇일 째 둥우리에 들어 앉아 있으나
알은 낳지않고 포란 자세는 본격적인 형태를 취하고
수컷은 열심히 먹이를 토해 먹인다는 것 입니다 참고 하십시요
그러나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이상 중계 방송을 마침니다
이 알들은 저희 집에서 가장 기대하는 쌍의 알 입니다

Comments

전영윤 2007.04.02 16:54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저희는 글로스터 두 쌍 모두 무정란 파티군요,ㅜㅜ
박상태 2007.04.02 17:48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집에도 산란은 하지 않고 포란만 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가모들의 알을 넣어서 분화가 되는지 확인중입니다.

된다고 하여도 육추는 어떨지... 또 불안하니....ㅎㅎㅎ
정병각 2007.04.02 18:27
  축하드립니다.
육추까지 끝까지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정연석 2007.04.02 20:06
  축하드립니다...
가장 기대하는 쌍이라면...혹시 시나몬 암놈의 알인가요?...
그놈 정말 좋던데요...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권영우 2007.04.02 20:09
  친모와 가모가 훌륭하게 역할 분담을 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유아원이나 유치원 보모중에는 처녀선생님도 많습니다. ^-^
그 선생님들도 자식은 낳아보지 않았지만 훌륭하게 돌보고 교육시키는 것 같습니다.
구교헌 2007.04.02 20:22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우린언제쯤 포란할련지..
김성기 2007.04.03 00:10
  아하~~ 츠녀도 입양해서 애를 키울 수가 있는거군요~

몰랐습니다~
전신권 2007.04.03 09:39
  처녀 육추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좋은 성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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