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이 오면서 나른해지는 시간들이 많아집니다,.
새싹채소 재배기를 인터넷을 통해 구하여 어제부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여린 순을 잘 키워서 새들에게 육추용으로도 쓰고 남는 것들은 비빔밥도 해 먹을 참입니다.
어떤 용기가 잘 자랄지 비교하느라 불투명과 투명한 뚜껑 두 가지를 비교하는 중입니다.
새는 핑게고,,,, 내가 먹으려고 하는 일이지요,
당뇨가 있다고 하여 채소와 고기를 잘 먹고 쌀이나
국수는 멀리하라고 하니....ㅎㅎㅎ
보아하니 새들에게 주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새들에게는 그냥 먹다남은 유리병에 양파망으로 막아서
불린 씨앗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비교실험 결과도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s-oil 보너스 포인트 만원으로 구했답니다.
그런데 저는 칸막이는 없더군요.
저도 어제 저녁에 무 씨하고 해바라기 씨앗을 넣었답니다.
그런데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더군요.
거즈나 다른 천을 추가로 쓰지 않아도 발아가 잘 된다니
실험삼아 사 보았습니다, 새들에게는 2일 정도, 사람은 7일 후에
비빔밥용 새싹채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뇨가 있다고 하여 채소와 고기를 잘 먹고 쌀이나
국수는 멀리하라고 하니....ㅎㅎㅎ
보아하니 새들에게 주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새들에게는 그냥 먹다남은 유리병에 양파망으로 막아서
불린 씨앗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늘 정확한 지적을 해 주는 박상태님의 코멘트가 압권입니다.
새들에게는 이 방법이 좋지 않더군요.
저는 겉조, 유채씨, 해바라기 3종류만 싹을 튀워 먹입니다.
잠시라도 전신권님이 한눈 파시면...
간호사 아가씨들이 선생님 몰래 점심 비빔밥용으로 쓸쩍할지도...ㅎㅎ
새들보다는 주인아저씨의 입맛에 더 선호대상 ㅎㅎㅎㅎ
따뜻한 열을 많이 담을 수 있어서
새싹의 발아에 좋을듯 합니다
나도 사무실 한쪽에서 씨앗이나 키워봐??
그래서 입맛없을때 비빔밥을?
그러나 내 입에 들어가는것 보다 새에게 주는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으니,
에혀~~ 이일을 어이할꼬~~
수경재배용 기구를 구입하여 꼭 한 번 재배하여 먹고
씨앗값이 너무 비싸서 포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