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요즈음 인심이 야박 하던데...

안장엽 0 1,546 2001.10.25 18:39
손용락님.
지갑을 돌려 주시는 분 흔하지 않다는것 잘 아시죠^0^
그 흔한 핸드폰도 택시에 놓고 내리면 돌려 받을때 기본이 일만오천냥 이라던데 지갑안의 현금 까지
그대로 라면 길에서 주웠다 치고 찬조금으로 내시면 어떠하실른지요^0^

예전에는 건물과 건물 사이의 틈새에 지갑이 수없이 나뒹굴고 있는 가운데 현금만 없고 신분증이나
카드는 그대로 있더니만 요즈음 에는 아무것도 없는 빈지갑 속에 즉석 사진만 흙탕물을 머금은채
있는 것이 너무 야박한것 같아 씀쓰름 합니다.

양태덕님
카사모 운영 자금 마련하는데 있어서 제안을 해주신데 대해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롤러 카나리아의 소개를 위한 콘테스트의 날자가 잡혀 이젠 틀이 마련된것 같아 보이고
나름대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박진수님
요즈음 매일 통장을 확인 하면서 나름대로 즐거움과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죠.
모든 회원님들이 박진수님의 마음에 충분한 이해와 공감을 갖고 참여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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