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아아아악~~~ 진로 25도???
눈이 번쩍~~ 귀가 쫑긋~
햐~~~~~~~~~~~(꼬올깍~)
아흐~~ 빨간두꺼비.... 저 귀한게 어디서 나온겁니까?
아주 오래전에(대딩때)...
도서관에서 마지막으로 나와 집에 오는 마지막 버스타고 정류장에서 내리면,
포장마차에서 석화 큼지막한거 두개랑 빨간딱지두꺼비를 오비맥주잔으로 절반 따라서 천원할때,
절반 들이키고 석화 한개, 나머지 들이키고 석화 또한개... 그렇게 먹던 생각이 간절히 납니다~
홍상호님~~~~ 너무 그러지 마십시요~
누구... 머.... 지난 추억에 휩쌓이게 한다음 추억병 걸려 쥑이게 만들일 있습니까?
걍 자랑만 마시고 어찌 두어병 구할 수 없을까유?? 으히히힛~
두꺼비가 아직 남아 있나요?
병뚜껑을 이빨로 따고요?.... ^-^
애주가님들은 땡기시겠네요.
멀지도 않은 곳이라, 금방 갈 수 있는데....
야외에서 일하고 난뒤에 먹는 삼겹살 맛은....으~ ~~~ 침넘어가네요.
먹었으면 자랑을 말든지, 자랑을 할려면 부러든지, 숫개 뭐 자랑한다고 자랑만 실컷하고.
일할때는 바빠서 못가지만 먹을 때는 만사 재쳐놓고 갈테니가 앞으로는 부르슈,
집에서 빨리가면 10분이면 되는데 말이야 말이야........ㅎㅎㅎㅎㅎㅎ
삼겹살 하면 제주도 특산의 흑돼지인데....
어느새 약한 소주맛에 길들여진 요즘,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괜히 이 시간에 소주 생각 납니다.
책임 지세요.
눈이 번쩍~~ 귀가 쫑긋~
햐~~~~~~~~~~~(꼬올깍~)
아흐~~ 빨간두꺼비.... 저 귀한게 어디서 나온겁니까?
아주 오래전에(대딩때)...
도서관에서 마지막으로 나와 집에 오는 마지막 버스타고 정류장에서 내리면,
포장마차에서 석화 큼지막한거 두개랑 빨간딱지두꺼비를 오비맥주잔으로 절반 따라서 천원할때,
절반 들이키고 석화 한개, 나머지 들이키고 석화 또한개... 그렇게 먹던 생각이 간절히 납니다~
홍상호님~~~~ 너무 그러지 마십시요~
누구... 머.... 지난 추억에 휩쌓이게 한다음 추억병 걸려 쥑이게 만들일 있습니까?
걍 자랑만 마시고 어찌 두어병 구할 수 없을까유?? 으히히힛~
지난 추억도 한번 되돌려 보고 했으니 이제 맛만 보면 되는데...
이번 주말에 작업하러 가서 주인장이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한번 봐야겠습니다....ㅎㅎㅎ
야외에서 고기를 먹었던게 언제인지...흑흑.
배고파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