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왜이런걸까요~?

국순정 5 719 2007.04.30 19:06
울 파리잔 한쌍과 또다른한쌍이 알을 낳기는 하는데....
품지를 않아요....
품으라고 놓아두면 둥지 밖으로 버리네요ㅜㅜ
세번째인데..무정란이라서그럴까요???
속상하네요
모란이들은 잘 자라고 있는데
이유식 했구요~
또 지금 포란중이예요~
그런데 카나들 두쌍이 알을 자꾸 밖으로 버려요
참 이상하지요
흑흑흑~

Comments

김성기 2007.04.30 23:40
  허허~~ 거참~
웬일이지?
뻐꾸기 알도 아닐텐데.... ㅠㅠㅠㅠ
분위기가 조성이 되지 않았을까요? (짐작입니다..)
김갑종 2007.04.30 23:50
  의란을 넣어 주시면 못된 버릇을 고칠 수 있겠는데...
 낳는 알을 부지런히 꺼집어 내고 의란을 넣고 품으면
 의란 전부와 진짜알을 바꾸어 주는 방법.
이집 아이들 럭비하나 봅니다.ㅋㅋ
박근영 2007.05.01 09:22
  둥지에서 뛰쳐나오는 행동이 터프한 암컷들은 알이고, 어린 새끼를 발로 걷어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알을 버리는 경우에는 무정란이어서 버린다기보다, 버릇인 것 같고,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양도 좋지만, 부모새의 육추성적이 좋은 새를 분양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권영우 2007.05.01 13:31
  혹시 주변 환경이 스트레스를 받게 하진 않는지요?
모란은 목소리도 날카롭고 부산스러운 것 같은데....
바로 옆에 놓지는 않았을테고.....
통상 알을 꺼내 모았다가 넣어줘도 잘 품거든요.
어떤 때는 배밑으로 손을 넣어도 비키지 않고 포란을 계속하더군요.
전신권 2007.05.01 15:02
  그것을 우리가 다 알면 새들도 재미가 없나 봅니다. ㅎㅎㅎ
성질이 나쁜 앵무새는 이유식을 시키면서 죽도록 고생하여 키웠어도
사정없이 물어 버리기도 합니다. 성질값을 한다고 보고 내년에도 그러는지
기회를 줘 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993 명
  • 오늘 방문자 3,575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1,956 명
  • 전체 게시물 34,903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