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번식도 중요하지만
권영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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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12:11
농사도 조금씩 준비합니다.
카나리아 1차 번식한 열댓마리는 이소를 하였고,
2차 산란 후 포란 중인 몇쌍이 있습니다.
농사지을 때 모종을 했다가 심으면 좋다고 해서
학교 옥상 비닐 하우스에 참외, 오이, 호박, 옥수수 모를 부었습니다.
내일은 토요휴업일이라서 밭에다 옮겨 심고 고구마 두둑도 서너두둑 더 만들어 놓고 와야겠습니다.
주말 보람있게 보내시고 카나리아 번식도 많이 되길 빕니다.
종이컵속 옥수수모종이 실해 보입니다...
학교옥상 비닐하우스에는 또 뭐가 있나요? ㅎㅎ
그리고 바닥에 빈대떡 처럼 큼지막하게
그리고 매어놓은 줄에 노란 꽃이 피어있는 모습도..
잘 키우셨네요, 일회용 컵재활용도 되고...
땀깨나 흘리실 주말이 되겠네요.
저희집에도 주말농장 밭떼기 쬐깐한게 있긴한데...
부모님 취미로 하시는데 건강이 안 좋으셔서 대충대충 일구어 대충대충 뜯어먹습니다..;
카들 좀 주게 제가 케일을 더 심어볼까 생각중입니다..-ㅂ-;
전 오늘따라 무척 궁금해 집니다..
아시는분 계세요??
저는 농사일이 겁나더군요... 보통일이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