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마음과 몸이 아프군요

진명복 0 1,500 2001.10.26 20:42
전번 주말부터 마음이 이상하고 야릇하더마는 일요일 오후에 수원사는 사촌동생이 전화가와 반가운 마음으로
받았는데 이무슨소리 청천벼락같은 소리에 가슴이 쿵딱쿵딱해지기시작하던군요 큰아버님이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말에 부랴부랴 준비하여 수원으로갔죠 도착하여 무사히 고향으로 영원한 안식처에 모셔놓고오니 돌아오는 마음 찹찹하던군요
살아있어야 살아있는것이고 요즘같이험한세상 차량 조심합시다 몇일 동안 마음이 영 안좋군요 부모님들 살아계실때 한번더
찿아뵙어야 겠다는생각 시간나는대로 구경도 시켜드리고 맛나는것도 사드려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던군요
살아계실때 잘합시다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않습니다 세월은 모르게 흐르고 자신도 모르게 말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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