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절 반

홍상호 9 714 2007.06.29 08:12
2007년 정해년도 어느덧 6개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틀 후면 올해 하반기를 맞이합니다..

600년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해라며

모두가 조금은 의도적인 희망과 기대감을 가슴에 품으며 올해를 시작했는데..

그 절반이 지나가는 지금...

카사모 여러분은 어느 정도의 꿈을 성취하고 계신가요??

Comments

권영우 2007.06.29 09:53
  절반의 성공이면 되겠지요.
금년에는 커다란 계획은 없었지만,
가족들이 아프지 않았고, 카나리아 번식도 했고, 목도리도 2마리....
학교일도 차질없고, 농사도 그럭저럭,.....
고3짜리 아들이 어떻게 해 줄지가 걱정입니다.
김두호 2007.06.29 10:24
  절반에서 또 절반...
완전 꽝과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저 그렇습니다.
그래도 취미려니 합니다.
김익곤 2007.06.29 10:26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뒤돌아 볼 시간도없이
살다보니 벌써 올해도 절반이 지나가는군요.
가족들 건강하고 현실에 충실히 살아가고 있고
저는 농부인지라 노력한만큼 가을에 결실이 돌아오겠지요.
홍상호 2007.06.29 11:46
  저도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잘 살고 있고..
번식도 4차례나 성공적으로 해봤고..
애도 학교며 학원 빠짐없이 잘 다니고 있고..
다만 회사 1분기 경영실적이 안좋은 것 빼고는
무난한 상반기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 카사모를 통해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이어졌고
아무쪼록 하반기에도 술술 잘 풀려 나갔으면 합니다..
정병각 2007.06.29 12:40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시간만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 절반이 지났다니...
이래저래 마음만 갈수록 조급해집니다.
전신권 2007.06.29 13:29
  백개의 링을 가지고 힘차게 출발을 하였는데 겨우 15개 정도 밖에,,,,
손이 덜 가서 좋기는 합니다만 시간이 남으니 또 다른 일을 벌리는 것이 더 문제네요. ㅎㅎㅎ
권오서 2007.06.29 13:31
  저는 월말이 다가오면 결재걱정부터 하는데 벌써 올해도 반이나 지나가는군요
가는 세월에 해놓은 것도 없이 밥만 축내는것 같습니다만
아직 반이나 남았으니 그놈이라도 잘 활용해서 후회없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상태 2007.06.29 18:33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나이먹을 수록 더 빨라진다는데.. 맞는 말 같습니다...쩝..
김승욱 2007.06.29 22:12
  시작이 반이라는데 벌써 절반이면  끝인가요....헐
한일이 넘 업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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