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멋진 가을날... 모두 힘내시길...

홍나겸 11 688 2007.08.31 23:48
결국 秋男의 계절이 돌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카사모님들 모두 가을을 많이타실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봄과 여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다가올 멋진계절... 가을
여러분 가정에 작은 결실과 희망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짧은시간 카사모를 통해 느낀건
가슴이 따뜻한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겁니다
이런공간을 새두마리를 통해 알게됐다는것도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초보자로서 카사모의 방대한 자료를 더듬더듬 찾아읽기도 바쁜저로선
단한번도 이공간이 썰렁하다고 느낀적이 없어 드릴말씀은 딱히 없지만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색시'리아'를 잃은 외로운 '칸'도 힘내서 경롓!!

Comments

김대중 2007.09.01 00:32
  언제 경례 동작을 가르치셨나요 ~
그런데 군대를 다녀오지 않으신 분이 가르쳐서 그런지 방향이 거꾸로네요~
참, 칸하면 옛날에 무지무지 높으신 분 아녀요?
원영환 2007.09.01 02:19
  드디어 저에 계절이 오는가봅니다....秋男(원영환)...ㅎㅎ
전신권 2007.09.01 08:33
  참으로 귀여운 모습과 함께 올리신 글이 감칠 맛이 있습니다,.
감성을 따라가기가 어렵지만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것 만으로 만족합니다.
홍상호 2007.09.01 09:16
  여기 秋男 또 있사옵니다..ㅎㅎㅎ
정병각 2007.09.01 12:44
  이 가을엔 누군가 저 외로운 칸의 짝궁을 만들어 주겠죠?....
김성기 2007.09.01 13:21
  이베 가을을 이야기 할 때 인가요?
섹쉬리아를 멀이 보낸 외로운 칸이가 힘들겠군요~
나 싫다고 가버린 "녀에다가 니은받침" 치마자락 그리워 말고,
좋은베필 하나 구하라고 말씀 하세요~
ㅋㅋㅋㅋ

"새두마리를 통해 알게됐다는것도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 <==놀랄일? 무지무지 많습니다.
권영우 2007.09.01 13:41
  쑥스러운 모습인가요? ^-^
이제 살만한 계절이 왔습니다.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홍나겸 2007.09.01 21:01
 
사진올리고 나니 TOP10의 영광까지...
새를 잃어버릴때마다 잠자리채를 들고 동네를 배회하는 절 가족은 외면했건만...  (철저히외면)
카사모는 흑...

고맙습니다 ㅠ.ㅠ 

권오서 2007.09.02 10:52
  제가 올해 레드카나리아 1쌍이 10번정도 번식한놈이 있는데 가모로만 많이 쓰고 실제 자기자식은
10마리 안짝으로 번식을 시켰는데 보낼수 있는 방법만 용이하다면 데릴사위로 한 마리정도는 날려
보낼수 있을것 같은데.......
박상태 2007.09.02 23:27
  홍나겸님, 올려주시는 글에 항상 따듯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카사모에 없어서는 안될 분으로 자리매김 하시길 바랍니다.^^

경례붙이고 있는 녀석이 참 귀엽네요.ㅎㅎㅎ
홍나겸 2007.09.03 17:04
  다들 추남을 인정하시는 분위기 ㅎㅎㅎ 

박상태님이야말로 초보자님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드리던걸요... 항상 배우고있습니다 ...

그리고 권오서님... 이제야 봤습니다. 그 그 그래서... 우리 칸이 새로운 베필을 만날수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놀란새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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