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카사모에 고합니다.

카사모 회원이 아니고는 알 수 없는 내용까지 일일히 기록을 잘 하시어 보냈다고 합니다.

물론 국내의 모든 조류 사육이 합법적인 절차만을 밟아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님은 새를 취미로
키우시는 분은 잘 압니다. 특히 앵무새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앵무새의 알들이 불법으로 들어오고 고가의 새들이 여러 루트를 통하여 불법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이를 적발하여 죄를 묻는 경우를가끔씩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세관이 존재하는 것이고요.

전에도 썼듯이 분명 합법적인 일이기에 저 또한 공인으로서 이 일을 같이 추진하고 돕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분노하며 같은 취미인으로서 이럴 수는 없다는 생각에 정상적인 분노를 표출하고자 합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법적인 기관에 진정할 시에 본인의 신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원칙인줄 압니다.
그러므로  그의 신분은 검역소에서  분명 알고 있을 것으로 압니다.



 진정인,,, 아니 밀고자의 신분을 행정당국이 보호할 책임이 있다지만 이것도
엄연히 사실에 입각한 합법적인 사항에 한하여서만 해당이 되는 것입니다,

죄질이 나쁜 무고에 해당하여 관계당국의 인력을 낭비하고 선량한 취미인의 마음을 아프게 한 자의 신분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어떤 형벌보다 인터넷에서의 징계가 어느 때보다 무서운 때인 것을 아시지요....

실제적으로 사법적인 처벌보다 더 무서운 것이 인터넷에서의 공개심판이라는 것을,,,,

아마도 이 글을 보는 즉시 검역당국에 다시 전화 또는  연락을 하겠지요.
자신의 신분이 절대로 드러나지 않게 해 달라고,,,,


그러나 떄는 이미 늦었다는 것 당신도 잘 아실 것입니다,.

당신이 고소한 웃음을 지으며 상황을 즐긴  그 이상으로

앞으로는 고통에 시달리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수입건은

정상적인 검역과 관세사를 통한 세금 신고 등 합법적인 절차를 통하여

수입을 모두 마친 후

당신의 존재를 알려서 당신이 한 일이 어떤 것인지

생생히 알 수 있게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