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렇게 좋아하니..

홍상호 9 701 2007.09.19 08:28
막내동생 큰자녀 녀석이 생일이라 초등2학년에 맞게 홈프러스에서 마침 dc하고 있는 총믈
하나 사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너무 오버 하는듯,,ㅎㅎㅎ
다음번엔 좀 더 좋은 선물을 하고 싶도록 만드네요...이녀석이..ㅎㅎㅎ

Comments

조봉진 2007.09.19 08:35
  하하하!!
보기좋네요?!^^
제일좋은 선물일거라 믿습니다.
BB이 위력이 대단하던데 조심해야 되는데.....
저도 그때는 친구들과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총을가지고
숨어가며 전쟁놀이할때 너무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정효식 2007.09.19 10:02
  막대기 하나 들고 숨어서 상대방을 겨누며 입으로 탕탕 소리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 시절의 막대기 하나는 요즈음의 자동소총(?) 보다 더 좋았습니다.
라이터돌 하나 넣어서 방아쇠를 당기면 번쩍이던 총을 만져보려면 줄을 서야 했지요.
권영우 2007.09.19 10:22
  천진스럽네요.
요즘은 장난감 총도 위력이 좋다던데....
나무로 만든 총들고 놀았던 때가 있었는지 가물거리네요.
홍상호 2007.09.19 10:55
  뜯어보니 총과 함께 웬 보안경이 있길래 웬건지 순간 궁금했는데...
상대적으로 BB탄의 위험성이 큰 것 같습니다..
애 등살에 재수씨가 압수도 못하고 온 방으로 BB탄이....ㅎㅎㅎ
권오서 2007.09.19 14:03
  좋아 하는척 안하면 다시는 안사준다고 겁주고서 찍은것 같이 좀 오버한것 같네요.
아니면 큰아버지 한테 머리털나고 처음 받아본 선물이라 진짜 좋아서 그런던지, 둘중 하나,ㅎㅎㅎ

요즘 장난감 총들의 성능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사격장 안전수칙 교육부터 잘 시키시릴......
원영환 2007.09.19 16:24
  애들이 장난감중에 가장 선호하는게 게임기와 총일듯한데...

안전상 문제점이 많은것 같더군요.
김성기 2007.09.20 00:23
  녀석 참~~~
입 찢어 지겠구먼~

삐삐탄...바닥에 떨어진거 맨발로 밟아 보십시요~
눈물이 꼴짝 납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회수가 되리라 여겨 지는데...ㅋㅋㅋㅋㅋ
김갑종 2007.09.20 11:36
  속 보입니다.ㅎㅎ
언제 키웠는지 모르게 자라 버립니다.
잘해 주시기를 ...
박상태 2007.09.20 20:09
  선물 사 줄 맛 나셨겠습니다.ㅎㅎㅎ

아주 밝게 잘 자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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