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울카모 기습번개

홍상호 6 708 2007.09.26 00:25
추석전 9월 22일 토요일 오후에 다들 귀향짐 꾸리기로 바쁜 시간에 울카모 기습번개를 가졌습니다.
권오서님 마트에서 먼저 만나 멀리서 온 블루 등 새들 모습을 같이 살피고 2007년도 번식계획을 서로
맞춰봤습니다..아마도 내년번식은 그 동안의 one cycle을 바탕으로 제법 퀄리티를 확보하는 번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병각님이 서울로 상경해 카사모의 좋으신 분들과 조우를 하신 얘기며 명절을 보낼 얘기 등 많은 정담을 나눈
기습번개였읍니다..

사진은 한잔 하러 가면서 제가 뒤에서 살짝 찍었습니다..ㅎㅎ 초잡게 초상권 운운하지는 않겠지요...

Comments

권오서 2007.09.26 10:59
  허리굵기가 보통은 된다고 자부하면서 살아왔는데 제 뒷모습을 보니까 별로 그렇지도 않네요 ㅎㅎㅎㅎ
하루종일 먹거리 속에서 살다 보니 과식을 피할수가 없어서 마음속으로만 80kg을 외치지만 손은 먹거리로 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런데 홍상호님은 마눌님과 낮잠(???)자는걸 불러 냈는데도 언제 카메라를 챙기셨수??
김성기 2007.09.27 01:51
  오른쪽 권오서님 왼쪽 정병각님.... 두분은 모습은 이제 훤히 다 꿰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기습번개를 교회에 가서 할 모양이죠?
ㅋㅋㅋㅋㅋ
조봉진 2007.09.27 11:19
  홍상호님,처럼 옆에 동지가말을잘들으니 심심하지않아서
좋겠네요!
김성기님 !
아마 좋은새를 생산 해달라고 기도 한것 같습니다.^^ㅋㅋㅋ
홍상호 2007.09.27 11:52
  김성기님 교회 오른편에 버섯농장 보이시지요..
바로 그곳에 가는 길입니다...교회는 무신..ㅎㅎㅎ
조봉진님도 일전에 함께 갔었던 곳인데 기억 나지요??
박상태 2007.09.27 18:47
  몰카의 달인이신가 봅니다.ㅎㅎㅎ
홍상호 2007.09.28 23:19
  카사모 가입후부터 자다가 급히 나와도 호주머니에 카메라 챙겨 나오는 달인이 된 것 같습니다...ㅎㅎ
다 카사모가 만들어 놓은 습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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