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 해야......
김경훈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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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30 12:00
가끔 카사모 들어와 느끼지만 다들 부지런 하다고 느끼네요...
저도 한동안 카나리아 .문조.길들인왕관앵무.십자매.잉꼬 등등 많은 새를 키워지만
보기에는 좋고 뿌뜻하지만 새털이나 먼지 똥.오줌 치우기가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바쁜 직장 생활 때문에 새를 다 처분 했지만 이번 가을에 청계천 가서 카나리아 한번 사서
키워볼 작정이네요...
올 봄인가 정읍에서 카페하시고 카나리아 동호회 분이 전화 주셔서 가볼려고 했는데
직장이 토.일요일 상관없이 주 5일 근무라 짬이 나지 않아서
이준형씨도 한동안 뜸하다 결혼도 하시고 다시 여유가 있어 카나리아 키우시고
시간이 어제 대전에서 만나것 같은데 벌써 한5년 된것 같네요...
일요일 아침에 두서없이 글 남기네요...카사모 회원 여러분 잘쉬고 한주 마무리 잘 하세요...
새장을 청소하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참 많은것을 배웁니다...
잘 키우시어서 좋은 인연으로 뵙기를 간청합니다.
11월 카사모행사도보고 분양도 받으면
될것같네요?
암만해도 회원분양이 믿을수있고 값도 더 저렴
하지않을까요?^^*
그냥 저의생각입니다.^^
처음뵙겠습니다.^^
주말이에 시간 나면 대청소도 하면 되고.....
다시 시작하시려함을 환영합니다.
사육하시려는 품종을 골라두었다가 행사때 입양하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품종생각하셨다가 분양하시어 잘키우시길 바랍니다
때론 왜 이러나 하지만 좋아서 하는 일이라...
하지만 이 놈도 예쁘고 저 놈도 마음에 들어 식구를 늘리고 새끼를 자꾸치다 보면 서서히 새를 돌보는게 노동으로 느껴지고, 그 때부터가 문제인데 그 때 조절을 잘하면 큰 문제없이 행복한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