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맹연습하는 '칸'
홍나겸
일반
12
719
2007.10.09 13:25
9월...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시월은 계속 햇살입니다.
오늘 워터슬러백작부부는 서로 입으로 모이를 건네주기도 하네요. 햐아~
칸은 구석에서 홀로 연습중입니다.
카사모에 발레극 '칸의호수'를 선보일 예정으로 열심히 목욕재계하고 몸단장하며
매일 비슷한 조명으로 리허설하고 있습니다.
김성기님의 펜순씨와 펜돌씨가 연재시리즈의 막강한 라이벌로 등장한 분위기입니다.
칸이 조금 긴장하는것 같으나 그래도 천의얼굴 칸 아닙니까...
칸의 발레극 '칸의호수'...
무사히 개봉이나 할수 있을런지...
빨리 샥시를 구해줘야할텐데...ㅎㅎㅎ
전국의 카나리아 암컷들에게 멋진 모습으로 각인이 되길.....
펜순, 펜돌, 칸의 멋진 활약이 기대됩니다.
비록 장을 더럽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초대장 날리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어떤걸까요?
홍나겸님 혹시, 동물 조련사 ?
궁금증 나게 하시지말고 맛보기라도 없나요?^^*
준비성이 많은 칸이로군요.
짝이 생기면 더 많이 하겠지요.
웃다 쓰러졌습니다
홍나겸님 그만 속태우시고 언능 배필을 구해주십시요.
먼 하늘 위에서 날으는 독수리라도 꼬드겨서 색시 삼을모양이죠?
그렇지 않고서야 자기혼자 저렇게 목욕 할 수 있을까요?
칸이 스스로도 아마 무슨 꿍꿍이가 있을겁니다.
단속 잘하세요~ 홍나겸님~
어찌 저런 순간을 포착하시는지..
이곳은 채광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일출부터 일몰까지...
제가 사진을 잘찍는게 아니라는게 다 들통나네요 하하
기대하시라 ~ 개봉박두~~ '칸의 호수' !!!
주연: 칸, 조연: 칸 , 감독: 홍나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