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홍나겸
일반
11
697
2007.10.30 19:32
너무도 오랫만에 칸을 찍었습니다
강릉은 며칠동안 춥다가 오늘낮엔 햇살과 더불어 날씨도 무척 포근하였습니다.
밤이되니 다시 쌀쌀해 지는군요
잠깐잠깐 들어오다 오랜만에 여기저기 둘러보니 횃대제작과 횃대얘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무슨일 있었나요?? @.@ 뒷북... )
암튼 카나리아 전시회준비로 운영진님을 비롯해 많이들 바쁘시겠습니다.
고마우면서도 뭐하나 돕는것도 없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수고와 정성이 곧 빛이 나겠지요 ... 따뜻하면서도 반짝반짝...
곧 11월입니다.
전시회 그날까지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짝을 맞이할 날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 당사자는 알기나 할런지....
칸의 눈에 꼭 드는 뇬?이었으면 좋겠네요,11
지금시간 부터 공개구혼 들어 갑니다!!^^*
회원여러분 마땅한 새가있다면 성사시켜 봅시다!!!^^*
행사 때 만나뵙는 줄 알았는데.....
이제 상경할 날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
슬슬 신부화장이나 예쁘게 시켜놔야겠습니다...ㅎㅎ
전시장에 나와 눈을 자주 주는 쪽을 합방 시켜 보는 겁니다.
주례는 저가 서겠습니다.
멋진 한쌍의 부부가 탄생하길 바랍니다.
그날 눈길이 마주치면 되는겁니까?
주례, 서기.... 다 정해 졌군요~
그럼 사회는 제가 보겠습니다...
참으로...